소나무의 삶의글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과 두물머리

paxlee 2018. 6. 19. 23:35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과 두물머리  


양수역에서 시작하는 세미원 두물머리 물레길을 시작하면서 걷는 길


세미원 울레길 옆에 울창하게 자라고 있는 연꽃 잎들이 무성하다.


파란 연 잎과 굴곡을 이루고 있는 산 들의 모습과 어울려 푸르름이 더 울창해 보인다.


양수역에서 시작한 물레길이 도로와 맞닿아 길을 건너면 세미원박물관이다.


연꽃박물관 건물에 나붙은 '세미뭔 연꽃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세미원 입구 불이문 앞에서


개울물이 흐르는 곳에 놓인 돌담길이다.


세미원의 유일한 장독대 분수대이다.


푸르름이 짙은 연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연꽃 꽃대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


연꽃 봉우리 중에서 가장 먼저 솟아오른 모습이 기다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세한장의 '약속의 나무' 소나무 세그루가 믿음직스럽게 우뚝 서있다.


세한정 앞 뜰에 선 소나무 한그루의 역사는 우리의 역사 만큼이나 굴곡의 세월을 견디어 낸 모습이다.


세한정의 소나무 한그루 그 위용은 당당하고 고고하다,


세한정에서 두물머리를 향해 바라본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수되어 한강이 된 곳에도

연 잎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세미원 강쪽에 있는 인기 만점의 포토존이다.


북한강에서 남한강과 만나기 위해 흐르는 강 위에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도로와 그 아래

세미원에서 두물머리로 건너가는 배다리가 놓여있다. 강가에는 연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잇는 연육교 배다리가 연결되어 있다. 건너갈 때는 무사히 건너가지만

두물머리를 돌아보고 다시 세미원으로 들어 가려면, 세미원 입장권을 보여주어야 한다.


두물머리 쪽에 있는 연 밭에는 연꽃을 먼저 피우기 위해 꽃대가 솟아오르고 있다.


백련꽃을 피우기 위해 솟아오른 연꽃 대의 연꽃봉우리.

연꽃을 피우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연꽃이 피기 시작하였다.


한 잎 두잎 연꽃잎을 피우는 백련이다.


두물머리에만 있는 유일한 '능소화 꽃' 나무


두물머리 느티나무의 위용은 언제 보아도 우아하고 독보적이다.


두물머리 약속의 나무


홍련도 백련에 뒤질세라 꽃대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