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삶의글
7월 13일 아침 산책
paxlee
2019. 7. 14. 17:41
7월 13일 아침 산책 [7월에 찾아간 절골에서, 7/12~7/14.]
대화가 즐거운 산책길
달마선원과 수진명가의 갈림길
아침산책의 발걸음도 가볍게
숲이 욱어진 산책길
산책길에 주위를 살펴보는 눈길은
고개길을 올라가는 길
정글같은 심심 산골의 산책길
수진명가에서 백두대간길로 연결된 산책길
계속 내리막길이다.
숲속에 자작나무가 자라는 곳
우측길이 내가 걸어온 길이고, 좌측길은 면사무소로 이어지고, 연덕길로 올라가면 백두대간 길이 연결.
산초나무는 이제서 꽃을 피우겠다고 준비하고 있다.
정글같은 숲이 울창하다.
어느새 해가 솟아 오르고 있다. : 수진명가에서 삼거리까지 약 5km를 왕복해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