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세상 -
우리는 현실의 무료를 잊으려고 인터넷 세상을 자주 찾아간다.
이곳을 우리는 사이버세상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엔 우리가 상상 하지도 못 했던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이 존재한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이곳에 노크를 하면 무엇이나 다 알려준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여들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즐긴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의 다양한 역영이 존재하고,
그기엔 같은 취미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항상 분비고 있다.
사람을 대표하는 얼굴이 존재하지 않고 마음이 존재하는 곳이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이 있으며,
가고 싶은 곳이 있고, 만나고 싶은 사람, 대화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며,
친구로, 벗으로, 연인으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며,
사랑하고 싶은 사람, 사랑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 존재하는 곳이다.
인터넷 세상을 우리는 가상의 세상 사아버 세상이라 부른다.
얼굴의 실체가 없는 세상이라 우리는 가상의 세상이라 한다.
이곳에 들어가려면 우선 자신의 이름과 번호표를 마련해야 한다.
인터넷 세상의 이름 '아이디어'와 '비밀번호'를 대야 문을 열어준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거리와 시간의 계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화창구로 채팅이 가장 각광을 받으며, 신속하게 만날 수 있다.
아무리 멀리 있어도 이메일과 쪽지로 빠르게 연결이 되며,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므로 인터넷 세상은 무한하다.
인터넷 세상은 세계 지구촌을 하나의 장에 모아놓았다.
우리가 자주 찾는 곳은 '카페'와 '블로그'로 구분이 된다.
카페는 동호인들의 모임이며, 블로그는 개인의 창구이다.
현대인은 한 두개 이상의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하며,
몇 개의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어서 제한과 한계가 있다.
회원의 신분서열이 있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강퇴를 당하기도 하고, 서열이 강등이 되기도 한다.
가입하지 않고는 그 카페의 문을 열수도 없게 되어있다.
그러나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규칙과 제한이 없다.
누구나 와서 보고 읽을 수 있으며, 좋은 글을 퍼가도 된다.
그러나 비공개로 개설하여 페쇄적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인터넷은 모든것을 공개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안다.
비공개로 한 분은 자기가 쓴 글만 올려놓고 혼자서 즐기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여 펴가기도 하면서
자기의 블로그는 비공개로 하여 놓는 것은 페쇄적이다.
인터넷에서는 숨기고 보여주지 않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인터넷이 아니면 보지도 읽지 못 할 많은 자료들이 산재해 있다.
그런 것 때문에 인터넷이 더 빠르게 광범위하게 확산이 되는 것 같다.
이제 우리의 삶 속에 인터넷 문화가 생활화 되어 존재한다.
인터넷은 세계 지구촌의 소식이 실 시간으로 전해온다.
인터넷 가상의 지구촌 사이버 세상은 얼굴없는 세상이다.
그래서 어느 지역 출신, 나이, 성별, 학력, 신분의 고하,
재산의 많고 적음을 논하지 않으며, 서로가 보여주는 것 만을
보고, 더 알려고 파고 들지 않는다. 그것이 사이버의 장점이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중독이 되기도 하였고, 채팅에 빠져 이성을 잃기도 하였으나,
사이버 공간에서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경고의 글들이 올라오고,
얼굴없는 글과 대화에 임하는 자세를 갖쳐야 한다는 경구도 있다.
인터넷에서 만나 온라인에서 만 주고 받는 마음은 생활에 활력이 된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갖을 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형성될 때까지는,
인터넷의 만남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때 신중해야 한다.
오프란인에서 먼저 만나고 온라인은 연결하기 위한 장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온라인에서 오랜 만남의 결과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는 경우도 있다.
카페에서 오프라인은 산악회 활동이 대표적이며, 활동적이다.
같은 취미를 가진 믿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산악회 카페가 많은 수를 차지한다.
인터넷 사이버 공간을 올바르게 잘 이용하면 공감하게 되지만,
잘 못 이용하게 되면 왕따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만나게 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악성 댓글만을 남겨 공간을 악의 소굴로 만드는 이들이다.
사이버 공간도 사람이 이용하고 활동하는 곳이므로 윤리가 있어야 한다.
인터넷 사이버 공간은 다음의 외국여인이 인터넷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누구나 옷을 벗으면 이와 같은데, 옷이 조금 흘러내려 졌다고 야단을 피우기도 하며,
해수욕장에선 비키니를 입으도 되고, 길에서 입으면 다른 시선으로 보는 모순들
인터넷에선 이와 같이 보여주고 싶은 것은 보여주기도 하는 곳이다.
- 벌거벗은 인터넷 세상, 앞 모습보다 뒷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처럼 말이다. -
- 인터넷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자신의 생각과 글과 음악을 올릴 수 있다. -
- 사이버 공간이 아니고는 상상할 수도 없는 많은 사연이 존재하는 곳이다. -
- 사이버 공간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이용하는 곳이므로 질서와 예의가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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