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에 잠든 백준호 *- 이승과 저승을 건너뛴 백준호 뻔한 죽음의 길…미련곰탱이는 동료를 구하러 갔다. 셰르파도 절레절레 포기한 에베레스트 최난 구간…어둔 밤길 홀로 떨치고 올라 그들의 대화를 상상해 본다. "형, 뭐하러 왔어?" "그러게, 근데 경치는 조~오타" 정상서 웃고 있는 그가 보인다 산과 인간을 이야기하고 싶.. 산악인의 발자취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