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야기 (13) *- * 북한산성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하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산행 시 만나는 북한산의 용암문에서 부터 대남문까지의 성벽만을 떠올린다. 북한산 능선을 이어주는 성벽과 문루(성벽위의 다락집), 어쩌면 대다수 사람들은 그것이 북한산성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조금 관심을 가.. 서울 이야기 200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