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산악인 고미영의 초오유 등정기 *- [히말라야 초오유] '이젠 더욱 사랑하고 행복할 것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을 견디지 못하면, 히말라야에서 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장무에서 니알람까지는 끝없이 펼쳐지는 병풍 속 그림이다. 지난 봄 발가락 동상으로 인해 메마른 가슴과 함께 우울하게 내려왔던 길이다. 지금은 들.. 산악인의 발자취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