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 산 (3) 남산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가깝지만 멀게 느껴졌던 남산, 일제시대와 고도 성장기를 거치면서 훼손과 고립의 시간을 보내왔던 남산이 더욱 푸르고 활기찬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지난 해 남산의 접근성과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역사성을 복원하는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회복과 소통이라는 두 개의 큰 틀 아래 접근성 개선, 생태 및 산자락복원, 역사복원, 경관개선, 운영프로그램 등 5가지 전략으로 구성된다. 특히 남산르네상스를 통해 남산을 장충, 예장, 회현, 한남자락과 N서울타워 주변의 5대지구로 나누어 각 구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선 공청회와 여론 수렴을 거쳐 지난 해 4월 ‘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안’을 완성,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남산회복에 나선다. 대부분의 사업은 2010년 1단계 마무리되며, 신청사 건립과 연계 추진이 필요한 일부 사업은 2011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추진된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남산시대 열린다
좀 더 가까운 남산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남산의 접근로를 개선한다. 먼저 기존 2개의 순환버스노선을 ‘남산전용 셔틀버스’로 전환하고 남산케이블카까지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신설한다. 케이블카도 38인승에서 48인승으로 확대한다. 또 남·북측 순환로를 잇는 조깅코스가 생긴다. 조깅코스는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터널 등 계절별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테마 조깅로로 조성한다. 6.5Km에 이르는 기존의 산책로는 명실상부한 친환경산책로를 조성해 자연과 호흡하는 최고의 친환경 남산문화코드로 구축한다. 이와 함께 U-Tour 및 인터넷 포털과 연계해 남산 주변에서 남산에 이르기까지 만나게 되는 각종 표지판 등도 올해 말까지 정비한다.
경관 훼손 건물ㆍ시설 철거…소나무숲ㆍ물길 확대된다
남산의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우선 올해 안에 구 중앙정보부 건물인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청사(부지면적 2,449㎡)를 철거하고, 2011년엔 남산별관, 소방재난본부, 교통방송 건물을 철거한다. 또 남산 주변의 각종 무질서한 시설들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소방재난본부(부지면적 2,074.1㎡)와 남산별관(부지면적 3,885㎡)은 2011년 철거 후 신청사로 이전하며 TBS교통방송(부지면적 1,962.2㎡)은 역시 2011년 철거 후 상암DMC로 이전한다.
또 아까시나무 등 외래종은 제거하며, 남산의 상징인 소나무 숲은 현재 2개소 18.5ha에서 5개소 37.65ha로 확대한다. 아울러 생태계를 회복하고 다양한 생물 서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남산 곳곳에 2개의 실개천(북측산책로~한옥마을 1.3Km, 북측산책로~장충단공원 2Km)과 3개의 작은 계곡, 20개소의 자연형 물웅덩이를 조성한다.
서울성곽과 봉수대 복원 … 남산 고유의 역사문화가치 시민 품으로
남산의 대표적 상징 유적인 서울성곽(미연결된 750m)과 봉수대(1개소→5개소)의 복원사업도 추진된다. 또 서울시는 장충단비 등 남산 내 문화재와 백범동상, 소월시비, 유관순동상 등 24개 동상기념비를 현 위치에서 재정비함은 물론 이들에 담긴 옛 이야기를 찾아내 남산 고유의 역사문화가치로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복원된 성곽 주변에는 4.13Km의 탐방로를 조성, 시민들이 역사의 현장을 떠올리며 산책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장충단 공원에는 장충단비와 장충단 터가 남아 있어 민족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한 근대역사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공원 내에 산재해 있는 각종 항일 관련 동상·기념비 등도 정비한다. 장충단은 광무 4년(1900년)에 건립되어 을미사변에 희생된 홍계훈, 이경식 등과 임오군란에 희생된 영의정 이최응 등의 영령을 제사 지내던 역사적 공간이다.
경관 개선으로 도심→남산, 남산→시내 전망 확보…야간경관은 관광자원화
남산의 경관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서울시는 남산에서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소월길(보도확충 후) 등 곳곳에 배치하여 남산의 볼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단풍, 설경, 일출이나 일몰, 야경 등 생태환경이 좋은 곳엔 HD카메라를 설치하여 4계절 24시간 어디서나 시민들이 남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다. 특히 내부순환로와 서울성곽에 대해 야간경관계획을 추진, 남산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관광자원화한다.
이 경우 생태계 보전과 경관을 고려한 조명을 우선 선택할 계획이다. 내부순환로는 조명이 강할 경우 인근 숲으로 빛이 확산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방지하는 친환경성 LED조명 및 태양광, 풍력발전식 조명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또 도심에서 남산을 바라보는 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광장, 낙산공원, 용산, 명동가로, 선유도 등 남산 조망점 21곳을 정하고, 남산에서 해당 지점을 볼 수 있도록 시야를 확보한다.
숲속여행, 사진 공모전 등 운영프로그램 다양화
시민들이 365일 즐길 수 있는 남산을 만들기 위해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화된다. 먼저 휴대가 간편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남산 디자인 맵을 만들고, 남산전용홈페이지를 만들어 이용자들의 편리를 돕는다. 또 생활 속의 남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남산 소나무 탐방로 숲속여행’, ‘역사문화 탐방교실’, ‘생태사진 공모전’, ‘남산 그리기 및 글쓰기’, ‘시민참여형 이름 공모전’, ‘남산 봉화제’, ‘목멱산대천제’, ‘남산 벚꽃 축제’, ‘남산 거북이 마라톤’, ‘남산 작은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남산 문화 캘린더로 만들어져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문의 : 도시경관담당관 ☎ 6361-3495]
서울시「남산르네상스」로 남산자락에 전통과 문화 꽃 피네
- 구 중앙정보부 건물 등 자연경관 훼손 건물?시설 철거, 소나무숲과 물길 확대
- 장충?예장?회현?한남자락과 N서울타워 주변으로 나누어 특성별 문화 살려
- 서울성곽과 봉수대 복원하는 등 남산 고유의 역사문화가치 시민 품으로
- 조깅코스는 계절별로 색다르게 즐기는 테마 조깅로로, 세계적 수준으로 정비
- 경관 개선으로 도심→남산, 남산→시내 전망 확보. 야간경관은 관광자원화
- 오 시장, “남산을 시민들의 여가공간, 서울의 대표적 관광상품으로 재창조할 것”
□ 저 멀리의 남산이 도시와 하나 된 남산, 시민 생활 속의 남산으로 다시 태어난다.
□ 서울시는 한강과 함께 서울의 최대 자연유산으로 꼽히는 남산의 건강한 생태환경과 전통 역사문화유산을 대거 복원하고 경관과 접근성을 개선, 서울의 허파인 남산을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 일상 속의 공간으로 돌려주기 위한「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 남산은 지난 1991년 시작된 남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태성과 역사성을 회복하기 시작했으나 접근로 불편과 낮은 공간 효율성, 한정된 콘텐츠로 인해 남산만의 정체성이 각인되지 않는 등 여전히 시민과 관광객이 남산을 무궁무진한 매력을 충분히 즐기기엔 부족한 실정이다.
○ 남산은 조선시대엔 풍수지리상 국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중요 역할을 하던 명산으로서, 일제시대, 고도 성장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왜곡과 파손, 훼손과 고립이라는 역사의 굴곡을 겪어 왔다.
□ 오세훈 시장은 “남산을 시민고객들의 친숙한 여가공간으로, 서울의 대표적 관광 상품으로 재창조 하겠다.”며 “센트럴 파크가 뉴욕의 자부심 이듯 남산이 우리 서울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5개 전략인 ?접근성 개선 ?생태 및 산자락복원 ?역사복원 ?경관개선 ?운영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북 녹지축과 한강을 연결하고, 새로운 ‘남산자락 문화’를 창조, 서울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 특히 남산르네상스를 통해 남산을 장충?예장?회현?한남자락과 N서울타워 주변의 5대지구로 나누어 재정비, 주변 환경과의 연계 속에 각 자락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남산 진입부 주변의 다양한 시설 및 콘텐츠들을 조사?분석해 회현?예장?장충?한남 등 4개 산자락은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N서울타워 주변은 서울을 전망하는 남산의 상징공간으로 조성해 1년 365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남산의 모습을 갖춰간다.
○ ?N서울타워 주변은 도심과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상징적 전망공간이며 ?장충자락은 녹음과 자연 속에서 근대역사를 배우는 교육의 장 ?예장자락은 도심 2,3축과 만나 전통과 현대예술이 어우러지는 별빛공원 ?회현자락은 숲으로 복원해 자연을 느끼는 산자락 ?한남자락은 남산의 회복된 생태환경 체험의 장을 각각의 비전으로 삼는다.
□ 또 서울시는 남산 전반의 디자인 원칙을 전통적이면서 단순한 디자인, 자연친화적 재료를 활용한 디자인, 다양한 시설을 통합하는 디자인, 모두에게 편리한 디자인으로 정해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남산시대 개막. 조깅로는 세계적 수준으로 정비>
□ 서울시는 접근성 개선에 최 우선순위를 두어 접근로 및 내부순환 교통수단을 개선하고 주차시설 정비, 세계 최고의 녹색 자연 산책로와 조깅코스를 조성하는 등 남산으로의 접근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기존 2개의 순환버스노선을 조정, 지하철과 버스, 주차장 등을 연계한 남산전용셔틀버스로 기능전환을 함으로써 남산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남산케이블카까지 쉽게 접근 가능한 경사형 엘리베이터도 신설한다. 또 케이블카 용량도 38인승에서 48인승으로 늘린다.
□ 남산의 조깅코스는 남?북측 순환로를 잇고,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터널 등 계절별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테마 조깅로로 조성, 세계적인 수준으로 정비한다.
○ 6.5Km에 이르는 기존의 산책로는 정비 또는 신설하여 7.3Km로 확장, 명실상부한 친환경산책로를 조성해 자연과 호흡하는 최고의 친환경 남산문화코드로 구축할 계획이다. 산책로는 전구간의 자전거 진출입을 금지시키는 등 보행자들의 천국을 지향한다.
□ 또 U-Tour 및 인터넷 포털과 연계해 남산 주변에서 남산에 이르기까지 만나게 되는 각종 거리 사인시스템도 올해 말까지 일제히 정비, 남산으로의 보다 쉬운 접근을 돕는다.
<구 중앙정보부 건물 등 자연경관 훼손 건물?시설 철거, 소나무숲과 물길 확대 >
□ 남산 본연의 건강한 녹지축을 회복, 자연경관과 생태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 중앙정보부 건물 등 남산을 잠식하고 있는 각종 건물과 시설을 철거해 회색빛은 거둬내며 소나무 숲과 물길은 더욱 확대한다.
□ 우선 올해 안에 구 중앙정보부 건물인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청사(부지면적 2,449㎡)를, 2011년엔 남산별관, 소방재난본부와 교통방송 건물도 철거하며 남산 내부 경관을 훼손하는 건축물은 내구연한이 다하면 철거한다. 또 남산 주변의 각종 무질서한 시설들도 단계적으로 정비, 향후 마스터플랜에 따라 질서와 조화를 고려해 재배치할 예정이다.
○ 소방재난본부(부지면적 2,074.1㎡)와 남산별관(부지면적 3,885㎡)은 2011년 철거 후 신청사로 이전하며 TBS교통방송(부지면적 1,962.2㎡)은 역시 2011년 철거 후 상암DMC로 이전한다.
□ 또 아까시나무 등 외래종은 제거하며 남산의 상징인 소나무 숲은 현재 2개소 18.5ha에서 5개소 37.65ha로 확대한다.
○ 아울러 생태계를 회복하고 다양한 생물 서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2개의 실개천(북측산책로~한옥마을 1.3Km, 북측산책로~장충단공원 2Km)과 3개의 작은 계곡, 20개소의 자연형 물웅덩이를 조성하는 등 남산은 물이 흐르는 산자락으로 거듭난다. 기존 콘크리트 배수로는 자연형 수로로 정비해 물길 복원을 시도하는 등 친수공간도 대폭 확대한다.
<서울성곽과 봉수대를 복원하는 등 남산 고유의 역사문화가치 시민 품으로>
□ 서울시는 남산의 대표적 상징 유적인 서울성곽(미연결된 750m)과 봉수대(1개소→5개소)를 복원하고 장충단비 등 남산 내 문화재와 백범동상, 소월시비, 유관순동상 등 24개 동상기념비를 현 위치에서 재정비함은 물론 이들에 담긴 옛 이야기를 찾아내 남산 고유의 역사문화가치로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 또 복원되는 성곽을 따라 4.13Km의 탐방로를 조성, 고전적 분위기 속에 남산을 오르는 색다른 즐거움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물한다.
□ 특히 장충단 공원에는 장충단비와 장충단 터가 남아 있어 민족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한 근대역사 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고, 공원 내에 산재해 있는 각종 항일 관련 동상?기념비(이준열사, 파리장서비, 이한응선생)를 연계 정비할 계획이다.
○ 장충단은 광무 4년(1900년)에 건립되어 을미사변에 희생된 홍계훈, 이경식 등과 임오군란에 희생된 영의정 이최응 등의 영령을 제사 지내던 역사적 공간이다.
< 경관 개선으로 도심→남산, 남산→시내 전망 확보. 야간경관은 관광자원화.>
□ 서울시는 남산의 경관도 획기적으로 개선, 바라보기 즐겁고 바라보고 싶은 남산을 조성해 나간다.
□ 우선 남산에서 시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소월길(보도확충 후) 등 곳곳에 배치하여 남산의 볼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 단풍, 설경, 일출이나 일몰, 야경 등 생태환경이 좋은 곳엔 HD카메라를 설치해 4계절 24시간 어디서나 시민들이 남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 특히 내부순환로와 서울성곽에 대해 야간경관계획을 추진, 남산을 서울의 랜드마크로 관광자원화한다는 계획인데, 이땐 남산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도 문화와 경관을 향상시키는 조명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 내부순환로는 숲으로 빛 확산을 방지하는 친환경성 LED조명 및 태양광, 풍력발전 조명 방식 도입을 검토하는 등 생태보전을 최우선으로 해 어둠을 최대로 강조한다.
○ 또 서울성곽은 시 전체의 성곽조명과 연계시켜 강조될 수 있도록 하는데 특화된 산자락에는 사업완료시점에 야간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관 및 이벤트 조명을 도입해 시민고객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또 도심에서 남산을 바라보는 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경관계획을 통해 서울광장, 낙산공원, 용산, 명동가로, 선유도 등 남산 주요 조망점 21개소에서의 남산 통경축을 확보한다.
□ 한편,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공청회와 여론 수렴을 거쳐 올해 4월,「남산르네상스 마스터플랜」안을 완성,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남산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완성된 마스터플랜은 매 3년 단위로 새로운 수요를 지속적으로 담아 향후를 내다본 중장기 계획으로 진화시키고, 앞으로의 시행과정에서도 시민과 전문가, 관련 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업그레이드 해 나갈 계획이다.
□ 대부분의 사업은 2009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10년에 1단계 마무리 되며, 신청사 건립과 연계 추진이 필요한 예장자락 등 시일이 소요되는 일부 사업은 2011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325억 원으로서, 단기적으로 2010년까지 소요되는 사업비는 1,441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그림 3) 장충자락 조감도 그림 4) 예장자락 조감도
- 출처 / http://blog.daum.net/ch3you/17159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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