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북악산의 서울성곽 (사적 제10호) (2)
북악산 산행 안내도
북악산을 오르는 길은 와룡공원에서 시작을 한다. 반대로 창의문 쪽에서 올라가도 된다. 그곳에서 오르려면 가파른 계단길이 올라가야 하므로 와룡공원에서 시작하여 창의문 방향으로 하산을 하는 것이 조금 쉬운 편이다. 북악산 길을 걷게 되면 서울 성곽을 따라 성곽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걷는데. 일부는 성의 안쪽길을 걷게 되고, 대부분은 성 외부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북악산은 경복궁과 청와대의 뒷 산에 해당 되므로 보안이 유지되고 있다.
북악산의 서울성곽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눈 길을 끝다. 높은 곳은 석축으로 높이 쌓아 올라가 그 위에 산성의 모습을 다시 갖추고 있으며 오래된 성곽에 돌담쟁이 넝쿨이 뒤 덮고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소나무 숲에 둘러쌓여 있는 곳도 있고, 경사가 가파른 곳에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계단길을 걸어야 하고, 나무와 숲과 바위가 어울어져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둘러보면서 걷다보면 처음의 석축이 있고 그 위에 보수를 한 곳은 돌의 색 칼라가 표시가 나기도 한다.
- 산성 탐방로으 계단 길 -
- 숙정문 -
- -
- 훼손되지않은, 옛 그대로의 성곽-
- 북악산 정상으로 성벽을 따라간다.-
- 북악산에서 바라본 구기동과 삼각산 비봉능선 -
- 곡장에서 내려와 청운대로 가는 길 -
- 뒤돌아본 곡장의 모습.-
- 저 멀리 보이는 보초가 밖으로 가라고 안내한다.-
- 비무장 지대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
- 군시설물 때문에, 암문 밖으로 길이 연결된다 -
- 성 밖에나와보니, 성곽의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 가운데 메주덩어라같은 돌이, 기존 성의 상태라고 한다. -
- 시대별로 성벽의 돌의 상태와 칼라가 다르다 -
- 1.21 무장공비 사태때 총상을 입은 일명 사태소나무 -
-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성곽 -
- 정상에서부터는 급한 내리막이다. 좌우에 성곽과 철책이 서있다. -
- 뒤돌아본 모습의 성곽길 -
- 안내길을따라 성벽따라 내려가는 길 -
- 북악산 성곽은 요새화되어있다는 결론이다.-
- 가파른 길을 20여분 내려오니 창의문(자하문)이다. -
- 창의문 (자하문) -
- 사진제공 / 메탈님의 오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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