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도봉산의 암봉들 (1)
서울의 산 여섯번째 산은 도봉산입니다. 삼각산과 우이령 고개로 연결되어 있다. 먼저 도봉산의 아름다운 암봉들을 사진으로 만나 보기로 한다. 삼각산은 넓고 웅대하고 장쾌한 멋이 있지만, 도봉산은 장엄하고 수려한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어 삼각산과는 또 다른 멋과 아름다움이 있다. 삼각산과 도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서울시민들의 가벼운 등산코스로 어디서 오르거나 2시간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이 두 산의 등산코스는 동네마다 그 오름길이 있고, 능선마다, 계곡마다, 서울쪽에서 올라도 좋고, 뒤쪽의 경기도 쪽에서 올라가도 좋은 코스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등산코스는 아마도 100개가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도봉산 사패산에서 삼각산 쪽두리봉까지 산행을 하려면 하루는 족히 걸어야 한다. 같은 산을 매일 오른다고 하여도 다른 코스로 오르면, 다른 산을 오르는 기분으로 산행의 즐거움이 쌓여간다. 삼각산과 도봉산은 서울의 뒷 산이다. 그래서 서울의 진산(鎭山)이라고 한다.
-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입구 -
- 도봉산의 정상 자운봉 (740m) -
- 도봉산 만장봉(718m) -
- 만장봉과 선인봉(708m) -
- 도봉산의 암봉중 일반 등산객이 유일하게 올라갈수 있는 신선봉(726m) -
-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의 모습 -
- 만장봉과 선인봉 그리고 헬기 -
-도봉산의 수려한 암봉과 소나무 -
-도봉산의 암봉의 멋과 소나무의 어울림은 환상적이다. -
-도봉산 뜀바위와 칼바위 -
- 도봉산 브이계곡의 정상봉의 날카로운 암봉 -
- 브이계곡의 정상에서 내려서는 암봉 길 -
- 브이계곡 암벽사이의 오름길 -
- 브이계곡 암벽사이의 오름길 2 -
- 도봉산의 오봉 (4봉은 3봉옆에 걸처 숨어있음) -
- 도봉산의 서쪽에 위치한 우이암 -
- 다락능선쪽에서 바라본 자운봉과 만장봉, 선인봉이다. -
- 도봉산 주능선에 있는 주봉이다. -
- 도봉산 오봉 정상부의 암봉들이다. -
-도봉산 칼바위봉이다. -
- 사진제공 / 푸른청솔, 방랑자, 우리두리,외 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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