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3.1절에 태극기 집회

paxlee 2017. 3. 1. 21:59


3.1절에 대극기 집회


3.1절에 태극기 집회가 외치는 탄핵반대 시위대의 물결은 전국에서 올라온 국민들이 서울을 울렸다.


종로거리에 대형 크레인에 매달린 스크린 속의 태극기 물결


시청앞 태극기 물결속에 숨겨진 법의 진실을 찾아 보려한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대한문을 지나 정동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가면서


정동길 서울시립미술관앞


"장미빛 인생"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죄정화님의 조형물은 예술과 비예술,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감성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조각 재료를 탈피하는 플라스틱 형성재료에 빨간 원색의 공업용

페인트를 채색한 이 거대힌 꽃송이는 대중적 키치미학으로 풀이된 현대 물질문명에 대한 발언이라고

볼 수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고 돌아서


비오는 3.1절날 태극기 휘날리며 정동갈을 돌라간다.


우산을 받고 정동길을 걷는 낭만을 즐겨본다.


덕수궁 돌담의 기와 덮게가 고전적이다.


시청앞에는 광장과 길에 태극기를 든 사람들이 길을 막아 정동길로 돌아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갔다.

광화문까지 가려고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을 차단하려고 경찰버스로 길을 막아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어서 되 돌아서 세종로 사거리에서 지하도로 들어가 교보문고를 통해 종로로

올가갔다. 도심 곳곳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는 어디나 태극기를 든 많은 사람들이 운집

하여 열열히 탄핵반대를 외치고 있었다. 3.1절의 그날의 독립운동을 하듯이 오늘날의 이 탄핵정국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태극기 물결이 서울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남대문에서 세종사가리 동대문, 을지로,

청계천까지 집회관계자는 전국에서 500만 국민이 모여 탄핵반대 시위를 외치고 있다고 전했다.


제98주년 3.1절 기념식이 치루어진 세종문화회관앞의 대형 안내 포스트


박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세종로에는 충돌을 막기위해  경찰버스가  외워싸고 있다.


서울거리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스크린은 태극기를 모여들게 하였다.


아리랑 편곡 피아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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