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삶의글

4월의 남산과 둘레길

paxlee 2018. 4. 20. 22:33


4월의 남산과 둘레길


남산 타워와 팔각정


남산 팔각정 앞 광장 - 1.


남산 팔각정 앞 광장 - 2.


남산 전망대와 약속의 자물쇠


남산 서울성곽이다.


라이락과 팥배나무 꽃


남산 둘레길을 따라 흐르는 실개천의 물 흐르는 소리가 정겹게 들렸다.


천개천과 같이 물을 끌어 둘레길을 따라 올려 흐르게 만든 실개천이다.


남산 둘레길에서 만난 스님들도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남산 둘레길에 벚꽃은 졌지만, 녹음이 짙어가는 길은 언제 걸어도 낭만적이다.


둘레길을 걷다가 올려다 본 남산 타워가 숲 사이로 조망되고 있다.


둘레길 옆에는 붉은 연산홍이 예쁘게 피어있다. 


남산 둘레길에서 필동 쪽으로 내려가는 길의 조형미가 넘친다.


남산에는 튜립이 다양한 칼라의 꽃으로 피어있다.


  벚꽃이 지고 라이락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둘레길을 걸으며 꽃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향기가 좋았다. 


하얀 팥배나무 꽃이 아름답다.


사진을 찍을 때는 영춘화라고 알았는데, 영춘화는 잎이 피기전에 꽃이 먼저 핀.

        

필동쪽으로 내려오다 만난 연분홍의 왕벚꽃이 탐스럽게 피어있다.


벚꽃이 지고나서 피는 왕벚꽃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제주도가 원산지라고 하는 왕벚꽃은 볼수록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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