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장미축제
에버랜드에서는 700여 종 100만 송이 장미가 활짝피어 장미원 전역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장미꽃의 향연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꽃축제로 33회째를 맞아 대대적인 재 단장을 통해 약2만㎡(6000평) 규모
의 장미원을 새롭게 선보인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지난 5월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축제가 한창이다.
장미성 앞에서 두마리의 흰 말이 끄는 모형 장미마차에서 빨간 장미 드레스를 입은 연기자와 사진을 찍는
'로즈 그리팅'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에버랜드가 주간 대표 공연인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장미원에서
시작하여 카니발 광장까지 600m 퍼래이드 행진이 화려하게 진행한다. 장미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나와서
팜프렛을 다시 보니 장미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미원이 아름답다고 하여 다시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장미원의 장관은 장미꽃이 꽃중의 비너스라고 하여 장미원에는 어디나 비너스상이 세워져 있다.
오늘(6/10)은 마지막 장미축제가 될것 같아 에버랜드 장미원을 다녀왔다. 방학역에서 출발하여 전대 에버랜드
역까지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전철에서 내리는 곳에서 에버랜드까지 순환버스가 방문객을 맞이하였다. 표를
사서 입장을 하는데 조금 지체를 하였다. 장미원은 안쪽 깊숙한 곳에 있어 조금 올라가다가 리프트을 타고 장미
원까지 갔다. 12시가 넘어 식당에 들어가 밥부터 먹고 장미원을 향했다.
장미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미원 -1.
장미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미원 -2.
입구 광자에 세워진 위대한 꽃 나무
장미원까지 리프트를 타고 갔다.
Rose Garden 안내문
장미꽃과 비너스는 서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나 봐요,
꽃 탑앞에 선 비너스 상을 장미꽃이 우러러 보고 있는 듯 하다.
화려한 장미꽃과 비너스 상
로댕의 조각을 연상시키는 조각상이 장미의 시선을 받고 있다.
장미꽃 만이 연출할 수 있는 칼라가 아닌가 한다.
붉은 장미꽃 가운데 흰 장미가 돋보인다.
I AM A TEA LOVE : 꽃 주전자
에버랜드 장미축제 기념사진
장미터널 안에는 야간 불빛축제를 위한 작은 전구가 총총이 매달려 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1.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2.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3.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4.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중앙에 무희가 춤을 추고 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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