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생각과 생각들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모르면서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위선이고 착각이다.
믿는 만큼 가까운 것이 우리의 관계이다.
믿음은 신뢰를 신뢰는 전적인 맏김이다.
동물들은 그렇게 인간을 신뢰하지만
인간은 철저하게 신뢰를 이용해먹는다.
그 피와 가죽과 뼈까지 그게 인간이다.
착각하며 살아도
진심으로 다가가면 통하는 지점이 있다.
그래서 어둠은 밝음과 통하고
밝음은 어둠과 통하는 것이다.
텔레파시는 실재하는 힘이다.
그리고 텔레파시는 또 다른 언어이고
에너지지이며 작용이고 물질이다.
밝음과 어둠의 사이에서
세상 만물이 생겨난다.
한쪽으로의 치우침은 병이다.
어두움에 치우치면 우울증이고,
무력함과 무기력, 좌절에 빠진다.
우리는 저마다 서로에게
무엇이 되고싶어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미 서로에게 무엇이 되어 있다.
생각의 체계속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일정한 의미로 머물러 있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가치판단에 따른 생각.
통상적 언어가 가지는 한계.
언어나 글로 자기의 생각이나 가치,
이념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제한된다.
이 제한됨 때문에 수 많은 혼란과
오해와 분쟁의 불씨가 되곤한다.
육신과 정신을 지배는 것은
단백질의 일종인 홀몬이 지배한다.
사랑의 감정도 희열이나 고통,
슬픔까지 감정영역 성격영역 힘의영역
거의 대부분을 홀몬의 지배하에 있다.
중력은 표면적과 무게에 비례한다.
무게를 낮추면 그만큼
중력의 영향을 덜 받고
무게는 줄이고 표면적을 넓히면
배수로 중력의 영향이 적어진다.
- 출처 : 이광열님의 "응용분야 : 비행관련분야"에서(편집이 되었음을 밝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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