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과 자연, 그리고 비!
산촌의 아카시아는 때를 기다린다.
비비추가 하나의 꽃과같이 자란다.
매실도 성큼 크게 자랐다.
길 옆에 비비추를 심었다.
산에까지 구름이 내려와 구름이 산을 감싸고 있다.
이번주 주말는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렸다.
이침 산책 길에도 비가 오락가락,
이 나무는 하늘에서 땅으로 자라고 있다. 세상이 하수상하니 역발상을 해 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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