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삶의글

백수의 일상 - 189. <고향 산소 가는 날>

paxlee 2021. 5. 31. 07:57

고향 산소 가는 날!

 

가까운 산과 먼 산이 보여주는 나무와 숲!,

푸른 하늘에 두둥실 뜨가는 흰구름!

비닐속에 자라는 포도밭

숲속에 가려진 고향 마을

 

산소 참배를 하고 휴식 시간!

 

형제자매와 조카들과 함께한 참배객들,

 

산소에서 바라본 고향의 뒷 산들!

 

휴식 시간!

멀리 구병산이 조망되고 있다.

고향 마을과 산소가 있는 산아래 쪽에 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산촌의 산능선은 생동감이 넘친다.

 

고속도로 옆에는 25번 국도가 있고, 농작물은 비닐포장 속에서 자란다. 고향 마을은 숲속에 있다.

고향 마을회관!

 

서울에서 고향까지 달려간 택시!

 

마을회관 앞에서 부산에서 올라온 동생과 조카들이 작별인사를 나누고!

부산팀이 먼저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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