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백수의 일상 - 561. <국민의힘 갈등 총정리!>

paxlee 2022. 7. 9. 08:08

 '친윤석열계'가 대세 될까요? 국민의힘 갈등 총정리!

 

[각설이] = (-잡고, -명하는, 이-슈)

 

❓친윤계가 국민의힘 당권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 국정 받쳐줄 여당! 친윤계가 당권 가져올 거예요
❌ '당 개혁' 내세운 이준석! 물러나지 않을 거예요

 

✔️ 체크포인트
• 선거 연승한 국힘, 다음 총선 주도권 싸움 벌어져요
• 당권 교체 노리는 친윤계 세력 결집하고 있죠
• 이준석&혁신위 '공천 개혁' 명분 맞서고 있어요

 

✅ 대선・지선 이긴 국힘, 왜 안에서 시끄러울까?
• 지난 승리 뒤로한 채 당내 소란 계속돼요
• 2024년 총선 공천권 노린 계파 싸움이죠
• 이준석 사퇴와 조기 전당대회 여부 핵심이에요

 

? 시끌시끌한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진정될 기미가 안 보여요.

국힘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연이어 승리했음에도 친윤계와 이준석계로 나뉘어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요.

 

•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2024년 예정된 제22대 총선을 좌우할 공천권 다툼이 가장 큰 이유라는 평가예요. 한참 뒤 선거지만 지금 시점에서 공천 관련 규칙 등 틀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죠.

• 공천은 당권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현재 '성상납 윤리위'를 앞둔 이준석 대표가 사퇴할지, 그로 인해 조기 전당대회가 성사된다면 당권이 어디로 향할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성상납 의혹' 이준석 징계해도 국민의힘 높은 지지율 유지될까요?

 

✅ '친윤계 모임' 56명 북적북적, 이미 대세로?
• 장제원 중심으로 한 친윤계 56명 모임 가졌어요
• 김종인・안철수 등 참석해 세력 결집 보여줬죠
• 같은 날 국힘 의원총회에는 40명밖에 안 왔어요

 

• 장제원 국민의힘

저랑 이준석 대표가 무슨 갈등이 있나요? 원래 있던 모임을 코로나19 이후 다시 재개한 것뿐, 세력화라는 건 과한 해석이에요.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국힘 의원 절반이 참석했다는 건 사실상 계파 모임을 한 거죠. 장제원・안철수 연대에 김종인까지 초청한 것은 이준석 대표를 고립시키려는 '신의 꼼수'라고 봐요.

 

? 27일 친윤 핵심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미래혁신포럼'이 열렸어요. 이날 모임에는 국민의힘 의원 56명이 모여 김종인 전 위원장의 특강을 들었어요.

이날 모임 참석자 중 눈에 띄는 것은 안철수 의원과 김종인 전 위원장이에요. 장제원 의원은 '계파모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당 내외에서는 친윤의 거대 세력화를 상징하는 일로 해석하고 있어요.

같은 날 오후 진행된 국힘 의원총회에는 40여명만이 참석하며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어요. 이준석 대표의 당권이 흔들리는 지금, 친윤이 국힘의 핵심으로 완전히 자리 잡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 공천 좌우할 '혁신위' 목적 이룰 수 있을까?
• 총선 공천 규칙 정할 '혁신위' 첫 회의 시작했어요
• '이준석 사조직' 논란 속 당내 존재감 줄었어요
• '이준석&혁신위 ? 친윤연합' 이후 행보 주목돼요

 

• 배현진 국민의힘

(13일) 처음 혁신위 논의할 때 '공천 개혁'은 의제가 아니었어요. 이렇게 되면 혁신위가 이준석 대표의 ‘자기 정치’를 위한 사조직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어요.

 

•최재형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직접 지명한 사람은 위원장인 나 하나예요. 당내 갈등과 거리를 두고 혁신위의 어젠다에 집중할 거예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의 생각이 같다면 나라 큰일 나요. 지방선거 이후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 같은 27일 최재형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도 첫 회의를 가졌어요. 이번 혁신위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개혁과 당 혁신을 목표로 출범했어요.

하지만 혁신위는 출범 전부터 '이준석 사조직'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난관에 빠져 있어요. 구성을 주도한 이 대표와 최 의원이 이에 맞서고 있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쉽게 지워질 것 같지 않아요.

결국 처음 얘기한 것처럼 국민의힘 당권, 즉 공천권을 둔 갈등이 점점 전면에 떠오르고 있어요. '대통령 국정 돕겠다'라는 친윤계의 공세에 맞서 이 대표와 혁신위가 뜻을 이룰 수 있을지 행보가 주목돼요.

 

•[각설이] '친윤석열계'가 대세 될까요? 국민의힘 갈등 총정리!

❓친윤계가 국민의힘 당권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 국정 받쳐줄 여당! 친윤계가 당권 가져올 거예요
❌ '당 개혁' 내세운 이준석! 물러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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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19,248 - 507,860 oxo

 

윤석열 18,417 - 324,464 oxo

 

최재형 0 - 11,766 oxo

 

장제원 0 - 271 oxo

 

하태경 0 - 4,732 oxo

 

김철민 0 - 5 oxo

 

김용태 0 - 197 oxo

 

안철수 0 - 141,805 oxo

 

배현진 0 - 3,831 oxo

 

권성동 0 - 647 oxo

 

정진석 0 - 2 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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