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기도
답십리 판자촌
비닐
움막집
살곶이다리부근에서
만난소녀
송정동전농배수펌프장(철거전)
송정동제방.jpg
우물가의
모녀
웃고있는
동심
이발소가 있는 판자촌 풍경
재활용 우산 만들기
철교아래 토굴
청계천 하류 송정동 판자촌
전경.jpg
청계천 활빈교회
쳔변의 아이들
판자촌
판자촌
판자촌
판자촌
판자촌 골목
풍경
판자촌 길가
풍경
판잣집 벽지
만들기
한양대 부근 판자촌
전경
한양대살곶이다리부근전경
한양대살곶이다리부근전경
--> 위 사진은 일본인 노무라 모토유키씨(野村基之, 1931년생,
日本 山梨縣 거주)로부터 70년대 청계천 하류 사진자료, 스크랩북, 한국지도 등 826건을 일본현지에서 기증을 받은 것 중의 일부이다.
노무라씨는 목사이자 기독교 사회운동가로서 1968년 한국을 첫 방문한 이래 70년대 중반까지 당시 답십리를 중심으로 청계천 하류 판자촌의
가난한 거주민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벌였던 독지가이다.
현재 국내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 70년대 청계천 하류의 모습과 판자촌
거주민들의 삶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어서 청계천의 역사 뿐만 아니라 도시사, 도시빈민, 기독교 선교활동 등에 대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사진에 등장하는 지역은 현재 성동구 마장동·사근동·용답동·송정동 일대에 해당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노무라씨의 사진자료 기증을
기념하여 2006년 4월 13일(오후 4시) 청계천문화관에 사진자료 공개함과 동시에 4월 23일 까지 "노무라할아버지의 청계천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기증기념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청계천 하류 스케치", "판자촌의 하루", "어린 회상과 증언"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있다.
기사출처: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125542&menu_id=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