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인 고상돈 *-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고상돈[高相敦,1948.12.29~1979.5.29]은 1970년 3월 대학산악연맹 회원이 되어 활동하다가 한국일보사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으로 후원한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대장 김영도, 대원 19명)의 제주대표로 참가하여 1977년 9월 15일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에베레스트산 등.. 산악인의 발자취 200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