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산친구 [2] *- [우리는 산친구] 곽명옥·최오순·김순주씨 세계 최고봉 높이만큼 山友(산우)의 두터운 情(정) “이제 아줌마들이다 보니 빙벽에선 폼이 나오지 않을 거예요. 그렇다고 한겨울에 만경대 리지를 어떻게 가요? 위험하지 않을까요? 바위 해본 게 오래됐단 말이에요.” 1월 14일 정오가 조금 안 된 시각에 .. 등산의 다양한 문화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