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산악인 곽정혜씨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다. ○세계 최고봉에서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 곽정혜씨○ /2006.05.14 - "이젠 공부하는 산악인이 되고 싶어요” 그리 길지 않은 산 인생을 통해 곽정혜씨(郭靜蕙·26)는 젊은 나이에 누구보다도 멋지고 흥분된 등반을 했고, 또 죽음 직전까지 이르는 혹독한 시련을 겪기도 했다. 2006년 5월18일 정오, 곽정혜는 .. 산악인의 발자취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