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산 친구 [1] *- [우리는 산친구] 김창호·김미곤·서성호 히말라야 설산에서 맺어진 끈끈한 우정(友情) 아무리 뛰어난 산악인이라 할지라도 히말라야 설산에 오르려면 죽음의 지대를 넘나드는 위험한 순간을 몇 차례씩 겪곤 한다. 거대한 빙탑이 무너지거나 낙석이 퍼붓고, 크레바스에 빠지는가 하면 설벽이나 암벽 .. 산악인의 발자취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