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로체샤르 정상이다 *- 엄홍길 로체 남벽 원정대 로체사르 등정 성공 ‘3전 4기’이자 ‘14+2’를 달성한 쾌거 * "여기는 로체샤르 정상이다." 3000m가 넘는 직벽도, 초속 45m의 강풍도, 산더미 같은 눈사태도, 5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몬순(폭우,폭설을 대동하는 계절풍)도 엄홍길(47) 대장의 집념에는 손을 들었다. 엄대장이 이.. 산악인의 발자취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