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7] (서울 이야기 34) * 국립중앙박물관 7경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명실 공히 한국 문화재의 보고이다. 그러나 단순히 유물만 감상하기엔 너무 아깝다. 건물 내부와 야외 곳곳에 매력적인 공간들이 너무 많다. 하나하나의 유물을 그 공간과 함께 연결시켜 감상해 보면 더 없이 매력적이고 운치가 넘친다. ‘경천사 1.. 서울 이야기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