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체-에베레스트 연속 등정자 윤중현씨 *- [이 클라이머의 삶] 로체-에베레스트 연속 등정자 윤중현씨 윤중현(尹重鉉·38)은 해발 8,516m의 로체 정상에 올랐다가 최종캠프로 내려서는 길은 너무도 고통스러웠다. 전날 밤 2~3인용 텐트에서 대원과 셰르파 6명이 지냈으니 잠 한숨 잘 수 없었다. 쪼그리고 앉아 있다가 다리를 쭉 뻗으면 발이 텐트 밖.. 산악인의 발자취 200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