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산친구] 김영준과 윤영화 *- [우리는 산친구] 대학 동기서 산행 동기로 25년 김영준·윤영화 ‘등산중독’, ‘빨치산 산꾼의사’로 변신…주말 야간산행 즐겨 1987년, 그 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의대 본과생이었던 영준과 영화, 그리고 또 다른 친구 한 명은 그 추운 겨울을 지리산 정상에서 보내기로 의기투합했다. 목표는 2박3.. 등산의 다양한 문화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