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여름속에 묻히고... pre> 1.북한산 5월이 가면 봄도 따라 갑니다.… 봄은 화사하게 우리 앞에 다가 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겨울 나무들을 단장하고… 따가운 해 볕에 밀려서 떠나가려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철쭉을 피우고 마무리 합니다. 서울의 강 한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변함없이 유유히 흐르고 또 .. 소나무의 삶의글 200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