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삶의글

봄은 여름속에 묻히고...

paxlee 2005. 5. 28. 22:49

'소나무의 삶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e> 1.북한산

5월이 가면
봄도 따라 갑니다.…

봄은 화사하게
우리 앞에 다가 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겨울 나무들을 단장하고…

따가운 해 볕에
밀려서 떠나가려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철쭉을 피우고 마무리 합니다.

서울의 강 한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변함없이
유유히 흐르고 또 흐릅니다.

서울의 산 북한산 도봉산은
푸른 빛으로 무성하고…

백운대 인수봉 먄경대 암벽은
계절의 변화를 모른 체 우직하고…

서울의 앞산 남산은
한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청계천에 맑은 물이 흐르게
새롭게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보 1호 숭례문 남대문도
새로 산책 길을 단장 하였습니다.

날로 새롭게 높은 건물은
하늘 따라 높게 높게 올라갑니다.

옛날 서울역사가
서울을 대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3.1빌딩이 높게만 보였습니다.
6.3빌딩은 아직도 높게 솟아있습니다.

이제 아파트도 50층을 넘어
높게 높게 솟아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은 넓고 거대하고
우리 인구의 1/4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그 만큼 복잡하고 공해가 많은
찌든 도시이지만 우리의 수도입니다.

-* 첫 사랑 이야기 *-  (0) 2006.08.16
-* 장 마 *-  (0) 2006.07.29
-* 어버이 날 *-  (0) 2005.05.08
[132 : 삶의 글] 겨울 여행  (0) 2004.11.27
[124 : 삶의글] * 창덕궁 문화탐방을 다녀와서 *  (0) 200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