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세를 일기로 떠나신 장모님을 추모하며 *- 90세를 일기로 떠나신 장모님을 추모하며 사람은 저마다의 운명(運命)을 따라 살다가 예고 없이 운명(殞命)하는 것이 삶이고 인간사(人間史)이다. 한 인간의 운명은 참으로 각양각색이다. 인간이기에 정해진 길이 따로 없다. 자기 스스로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기도 하고, 스스로의.. 소나무의 삶의글 200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