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캠프등산학교 전두성 교장 [이 클라이머의 삶] 열린캠프등산학교 교장 전두성 “등반은 道를 닦는 과정이다” 전두성씨(田斗聖·55)는 산이 인생의 전부였다 해도 될 만큼 산과 더불어 살아온 산악인이다. 67년 배낭여행 때 오른 한라산을 시작으로, 고교산악부와 대학산악부, 고교시절(69년) 입회한 어센트산악회와 대학시절(73.. 산악인의 발자취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