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사에게 듣는 산이야기 *- 정명식 전 포스코 3대 회장의 산이야기 “산이 그냥 너무 좋았다… 후회 없는 삶 살아” ▲ 지난 12월 18일 길상사 뒤쪽 조그만 숲길에서 잠시 산책했다. 60년 이상 산을 다녔다. 우리나라의 웬만한 산은 다 올랐다. 가고 또 갔다. 10대 때부터 바위도 했다. 북한산, 도봉산 암벽은 숱하게 탔다. 인수봉 암.. 등산의 다양한 문화 200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