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산악인 최오순 *- [이 클라이머의 삶] 가의용-최오순 부부 산이 인연이 되어 인생의 길동무로 끌어올린 가의용-최오순 부부는 “함께 간다면 어떤 산 어떤 길이든 좋아요” 1월 중순 수원의 모 찻집에서 가의용씨(賈誼龍·40)와 최오순씨(崔五順·40)를 보는 순간 떠오른 단어였다. 최오순씨는 山얘기를 한창 나누던 중 .. 산악인의 발자취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