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emite National Park [1]
샌프란시스코에서 요세미티까지는 자동차로 약 네 시간 거리이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20.00이다.
요세미티는 누구나 한 번은 가고싶은 선망의 여행지이다.
요세니티 하프돔 앞에서면 현기증이 아찔할 정도로 높은 고도에서의 공포 체험과
곳곳에서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폭포들,
그리고 눈이 시릴 정도로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와
숨이 멎을 듯한 엘 캐피탄과 하프 돔의 양대 산맥이 있기에 가능하다.
Highway 120 을 통해 공원으로 들어 가면서 Half Dome이 멀리 보입니다.
Yosemite National Park 는 California 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국립공원입니다.
El Capitan 바위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한덩어리의 화강암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로서 높이가 1,000m에 달하며,
직접 마주치게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경외감과 신비감이 생긴다.
특히, 전세계의 내노라하는 전문 암벽 등반가들에게 언제나 경외의 대상이 되고 있다.
주말에는 Rock climber 들이 로프에 매달려 올라가는 모습을 망원경을 통해서 볼수있읍니다.
하루에 다 올라 갈수 없어서 중간쯤에서 그물망 속에서 잠을자고 다음날 계속해서 오릅니다.
이중 폭포중에서 위 사진은 Upper Yosemite Fall 하고 Lower Yosemite Fall 입니다.
수량이 많아서 폭포 밑에까지는 갈수가 없고 굉음역시 요란합니다.
Glacier Point 에서 바라본 Half Dome 입니다.
단어의 뜻 그대로 마치 바위를 한 칼에 반으로 쪼개버린 듯한 하프 돔은
요세미티의 상징이자 영적,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이다.
또한, 엘 캐피탄과 더불어 암벽 등반가들에겐 영원한 경외의 대상이자 도전의 대상이다.
표고는 2,695m이며, 한여름엔 바위 표면의 온도가 100℃가까이 올라간다고 한다.
Half Dome 뒤에 있는 이중 폭포입니다.
Bridalveil Fall 공원에는 곰이 많이있어서 주의가 요망 됩니다. 캠핑을 할때는 음식과 쓰레기를 숨겨 두어야 합니다. 곰이 와서 다 뒤저 먹기 때문입니다.
사계절 open 하고 공원에서 사계절을 다 즐길수있는 공원입니다.
케네디가 대통령시절 Yosemite Park 에서 휴가를 보낸일이 있었는데 2차 대전때 허리를 다처서 특수 침대에서 자야만 히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침대를 공수해 왔던 일이 있었읍니다.
거대한 산 같은 둥근 바위가 반은 잘려나가고 반만 남아 있다해서 Half Dome 이라고 부릅니다. Yosemite Park 를 상징하는 징표입니다.
- 출처 http://blog.chosun.com/silhuette/4056146 / 신재동님의 블로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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