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백수의 일상 - 20. <'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

paxlee 2020. 11. 10. 15:24

'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

올림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다.

파란 하늘에 붉고 노란 단풍이 조화롭다.

하원에서 찍은 늦가을의 꽃이 청초하다.

이 단풍은 내꺼 라고 사진으로 남기다.

단풍이 곱고 예쁘고 아름답다.

넓은 길의 보호수도 단풍옷을 입다.

나무와 숲과 길이 공간을 지배한다.
단풍이 아름다워도 낙엽이 계절을 가름한다.

은행나무도 잔듸밭에 우뚝 서있다.

나홀로 나무는 넓은 공원을 지킨다. 몽촌토성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독야 청정하다.

첨단 빌딩의 아파트와 단풍이 익어가는 공원이 도심의 멋을 꾸미고 있다..

하늘과 산과 공원 사이로 하얀 아파트와 울창한 숲이 넉넉함을 안겨준다.

몽총토성의 잔디밭 사이로 길을 따라 걷는 산책객들...

공원과 아파트 이것이 서울이다.

넓고 넓은 공원은 단풍이 물들고 있다.

단풍이 경쟁하듯이 물들고 있다.

은행나무 잎새의 노란 단풍이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공원에 호수가 있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88올림픽 참가국 국기 계양대.

오림픽공원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