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과 '몽촌토성'
파란 하늘에 붉고 노란 단풍이 조화롭다.
하원에서 찍은 늦가을의 꽃이 청초하다.
단풍이 곱고 예쁘고 아름답다.
넓은 길의 보호수도 단풍옷을 입다.
은행나무도 잔듸밭에 우뚝 서있다.
나홀로 나무는 넓은 공원을 지킨다. 몽촌토성에서
소나무 한그루가 독야 청정하다.
첨단 빌딩의 아파트와 단풍이 익어가는 공원이 도심의 멋을 꾸미고 있다..
하늘과 산과 공원 사이로 하얀 아파트와 울창한 숲이 넉넉함을 안겨준다.
공원과 아파트 이것이 서울이다.
넓고 넓은 공원은 단풍이 물들고 있다.
단풍이 경쟁하듯이 물들고 있다.
은행나무 잎새의 노란 단풍이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공원에 호수가 있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88올림픽 참가국 국기 계양대.
오림픽공원 정문
'지평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수의 일상 - 22. <동구릉을 가다> (0) | 2020.11.12 |
---|---|
백수의 일상 - 21. <시골을 다녀와서> (0) | 2020.11.11 |
백수의 일상 - 19. <책은 언어, 행동, 생각의 기록이다> (0) | 2020.10.30 |
백수의 일상 - 18. <남이섬을 가다> (0) | 2020.10.29 |
백수의 일상 - 17.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걷기> (0) | 202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