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 산행기] * 백두대간 속리산 종주기 * * 백두대간 (15구간) 속리산 종주기 * 산행일시 = 10월 5일 - 6일 무박산행 산행코스 = 피앗재 - 천황봉 - 입석대 - 신선봉 - 문장대 - 암벽능선 - 밤티재 - 눌재(속리산 종주 코스) 산행인원 = 가이드 2명, 서울 36명, 전주 15명, 대구 4명. 밤 10시 45분 양제역 구민회관 앞에서 백두대간 15구간 산행을 위하여 어둠.. 소나무의 산행기 2002.10.19
[24 : 삶의글] 3 과 4 (삶 과 사) 3(삶/生) 과 4(死) 3은 누구나 좋아하는 숫자이고, 4는 그 반대로 누구나 싫어하는 숫자이다. 3 다음에 4가 오지만 그 차이는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쉽게 알수있다. 그래서 3과 4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아주 남다르다. 3이 행운의 숫자이면 4는 불행의 숫자로 믿고있다. 그것은 우리의 선인들로부터 수없이 시행착오를 거처 경험이 쌓이고 쌓여 얻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3이라는 숫자를 선호하고 있으며, 4라는 숫자를 기피하는 현상이 우리의 생활에 다반사로 펼처지고 있다. 그러나 3과 4 그 숫자에 어떤 의미가 숨어있거나 3이 꼭 행운을 가저다 주는 것은 아니다. 4라고 하여 반드시 죽을 死(사)자로만 표현되지는 않는다. 그런데 묘하게도 어떤 시상식에서나 3등까지는 시상을 하고 4등에 시.. 소나무의 삶의글 2002.09.23
[40 : 산행기] * 고대산을 다녀와서 * 태극기가 휘날리는 고대산 산행기 * 오전 9시쯤 집을 나서서 전철을 타고 9시 40분경에 의정부역에 도착하여 둘러보아도 제일님들의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지 않아 공대장님의 폰을 열어 문의 하니 10분 후에 도착하겠다고 하여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바램님이 도착을 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 소나무의 산행기 2002.09.23
[39 : 산행기] * 백두대간 13구간 산행기 * * 산행코스 : 개티재 - 윗왕실 - 백학산 - 개머리재 - 지기재 - 신의티재 * 대간을 떠나는 날에도 비는 내리고 밤에는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길음역에서 버스를 타고 13구간을 출발을 하였다. 청운관광버스가 동대문역과 양재역에서 오랫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을 확인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소나무의 산행기 2002.08.21
[06 : 산행기] * 석모도 해명산 산행기 * 석모도 해명산 산행에 참가해 주신 제일산악회 회원 모두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석모도 선착장에서 갈매기때들의 환영을 받으며 차을 타고 배를 타고 가는 기분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너무 짧은 코스가 아쉬움으로 남기고 진드기고개에서 시작한 산행은 첫 출발부터 급경사로 이어지는 오르막.. 소나무의 산행기 2002.08.11
[07 : 산행기] * 치악산 산행기 * * 치악산 울고싶어라! * 치악산은 산세가 험하기로 설악산, 월악산과 함께 3대 악산으로 일커러지고 있어서 산행을 계획하는 시점부터 긴장을 한 탓인지 무척 힘든 산행이었다. 오늘 산행은 어찌된 일인지 제일의 터줏대감 격인 노랑병아리님, 채송화님, 호피님, 소이님 등등이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보.. 소나무의 산행기 2002.08.11
[37 : 산행기] * 백운산을 다녀와서 *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화천사이에 우뚝솟아 있는 백운산은 904m로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산을 오르기 위하여 산세의 지형을 따라 구불구불한 길을 버스도 힘들게 빌빌거리며 광덕고개까지 올라서니 우리는 손쉽게 600m까지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35도까지 올라간 작.. 소나무의 산행기 2002.07.29
[36 : 산행기] * 수락산 폭포를 찾아서 * 오늘(7/21) 제일님들은 백두대간 11구간을 진행중이고, 성남님의 도봉산 번개산행이 있는 날이지만, 소나무는 수락산을 다녀왔다. 수락산은 그 이름에서 느껴오는 의문점을 언제가는 확인하고 싶어서 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수락산에 관한 자료를 펼쳐 보다가 수락산에 폭포가 있다는 것과 수락8경.. 소나무의 산행기 2002.07.24
[34 : 산행기] * 도봉산 번개산행을 다녀와서 * 6월 30일 일요일 도봉산 번개산행은 10시에 도봉산 입구 포돌리 광장에 한사람 두사람 낯익은 얼굴이 올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손을 잡고 하였지만 처음 오는 분들은 왠지 서먹 서먹하여 가까이 다가서기가 어려워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한번 만나고 두번 만나면 한식구가 되는 제일산악회의 정.. 소나무의 산행기 2002.07.24
[26 : 산행기] * 소백산 철쭉 산행기 * 소백산 그 산의 철쭉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여 소백산 산행을 가기로 결정을 하고 몇일을 기다란 후 오늘(5/12) 소백산 행 버스에 승차를 하였다. 낯익은 얼굴들은 만나서 반갑고 낯설은 얼굴들이 오늘도 많아서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가질수 있어 더욱 기대를 하게 되었다. 탐스럽게 만개한 철쭉꽃이 .. 소나무의 산행기 200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