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다양한 문화 223

-* [名士에게 듣는 山 이야기] 목정은 제일병원 원장 *-

[名士에게 듣는 山 이야기] 목정은 제일병원 원장 제일병원 목정은(睦楨銀ㆍ69) 원장의 별명은 ‘신의 손’이다. 마치 신(神)이 절제하고 꿰매듯 정밀하고도 빠른 수술로 그런 별명을 얻은 것이다. 워낙 수술 실력이 뛰어나 손 보험을 들라는 권유도 들었다. 부인암 치료의 최고 권위자이자 국내 최초로..

-* [명사에게 듣는 산이야기] 유명환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 *-

[명사에게 듣는 산이야기] 유명환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 “저기가 우이암이고 바로 밑에 보문산장이 있지? 오래간만에 오니 길을 잘 모르겠네.” 매주 토요일 산행을 하는 토요산행 멤버들과 도봉산 종주산행에 나선 유명환 장관(61)이 우이동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 멈칫거렸다. 2006년 여름 장마가 ..

-* “올라갔다 내려오는 등산은 인생의 종적과 같아” *-

[명사에게 듣는 산이야기] 강지원 청소년·여성·장애인 지킴이 변호사 “올라갔다 내려오는 등산은 인생의 종적과 같아” ▲ 강지원 변호사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청소년 사업에 관해 자신의 구상과 노년의 사회적 역할 모델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법시험 수석합격으로 잘나가던 강지원(姜智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