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함께 오른 도봉산 포대능선 오랜만에 함께 오른 도봉산 포대능선 도봉선 포대능선을 오른 동료들과 함께 연휴여서 가능한 오늘(1/2) 새해 첫 산행 토요산행은 여섯명이 망월사역에서 만나 도봉산 포대능선 산행을 시 작하였습니다. 망월사역에 일찍 도착하여 회원님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가 산사랑회 회원 6명이.. 소나무의 산행기 2016.01.03
2016년 새해 도봉산 해돋이는 없었다. 2016년 새해 도봉산 해돋이는 없었다. 새해 일출을 보겠다고 일찍일어나 6시쯤에 집을 나섰다. 도봉산 들머리에 들어서니 산 속은 어둡고 암울하였다. 혼자서 산 길을 걸어 가면서 주위를 살펴보아도 보이는 것은 어둠 뿐이다. 산이 이렇게 고요하고 적막하였든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 소나무의 산행기 2016.01.01
12월 12일의 도봉산 도봉산의 토요일(12/12)은 일요일과 별 다르지 않게 많은 산객들이 도봉산을 향해 올라가고 있다. 오늘은 보문 능선을 향해 오르는 길도 많은 분들이 올라가고 있었다. 올라가다가 일부는 둘레길로 들어서고, 또 다른 분들 은 계곡길로 오르는 분 들과 헤어져 나는 능선길로 올라갔다. 도봉.. 소나무의 산행기 2015.12.13
도봉산을 오르며 도봉산을 오르며 도봉산을 오르면서 하늘을 보면, 하늘은 높고, 푸르고, 넓다. 2015, 12, 06. 일요일 오후 늦게 도봉산을 아주오랫만에 그것도 두 달만에 올라갔다. 오르면서 생각을 해 보니 참으로 오랫만에 올라가는 느낌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지방출장으로 서울을 떠나 있었으니,.. 소나무의 산행기 2015.12.06
도봉산의 얼굴 선인봉-6 도봉산 얼굴은 선인봉이다 도봉산 산행은 도봉구 도봉동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도봉산을 즐길수 있기 때문에 휴일이면 전철 1호선과 7호선 도봉산역과 도봉산행 버스는 줄기차게 산객을 실어 나른다. 도봉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올려다보면 선인봉을 처음 마주하게 된다... 소나무의 산행기 2015.10.04
민둥산 억새 민둥산 억새 민둥산을 오르는 길에서 만나는 잣나무 숲과 낙엽송 숲이 일품이다. 산을 오르는 길에 만난 민둥산의 유일한 단풍나무 한 그루 삼내약수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화암약수와 민둥산 삼거리 이정표 민둥산에서 처음 만나는 억새 길 민둥산 정상이 보이는 억새밭의 첫 머리에서 .. 소나무의 산행기 2015.09.30
가을이 찾아온 도봉산 가을이 찾아온 도봉산 가을을 맞이하는 도봉산의 첫 단풍 추석 연휴를 맞아 도봉산을 오랜만에 올라갔다. 지난 8월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갔었는데, 어느사이 계절은 성큼 다가선 가을이다. 도봉산에도 가을 맞이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다. 세월이 빠른 것인지, 내가 너무 늦장을 부리고.. 소나무의 산행기 2015.09.26
도봉산에는 오봉(660m)이 있다. 도봉산에는 오봉(660m)이 있다. 우측에 오봉 정상보이고, 1봉과 5봉이 차례로 연봉으로 이어진다. 4봉은 암벽 중간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도봉산의 오봉은 다섯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봉에는 오봉을 대표하는 정상봉이 있고, 그 아래 1봉에서 5봉까지 연봉으로 솟아있다. 4봉은 암.. 소나무의 산행기 2015.08.16
8월의 도봉산 도봉산, 방학능선~우이능선~보문능선을 걸으며, 말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의 도봉산은 역시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며 산 길을 걸었다. 푸른산은 시월할 것 같기도 한데, 걸음을 옮길 때마다 땀이 솟아오르는 것은 얼쩔수 없었다. 여름산행은 땀이 흐르는 맛에 오른다고 하지만, 땀에 .. 소나무의 산행기 2015.08.09
6월의 산, 숲 길을 걸으며... 6월의 산, 숲 길을 걸으며... 녹음이 짙은 숲 속의 길을 걷는 산객의 마음은 저 숲의 푸르름 만큼이나 푸른 마음을 안고 걷는다. 숲 속의 그늘로 이어지는 산 길은 따가운 햇살을 가려주어 그렇게 고마울수가 없다.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산, 산에는 나무들의 잎새가 녹색의 푸르름으로.. 소나무의 산행기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