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산행기

6월의 아름다운 도봉산

paxlee 2017. 6. 4. 20:22



6월의 아름다운 도봉산


파란 숲속으로 보이는 도봉산은 하늘처럼 푸르고 흰구름같이 꿈을 꾼다.

도봉산의 하늘은 꿈에 본 고향같은 꿈을 꾸게 만든다.

자연의 하모니는 흰구름같이 선명하다.

푸른 도봉산과 파란 하늘과 울창한 숲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세상이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하늘을 향해 키 제기를 하나보다.

숲속에 쌓인 도봉산 우이암이 새의 자세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삼각산이 백운봉과 인수봉이 겹처져 만경봉과 2봉처럼 보인다.

도봉산의 주봉이 길게 좌측의 우이봉에서 우측에 사패산까지 주능선이 도도하게 뻗어있다.

북한자락에서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이다.

서울시내의 건너편에 관악산이 가물하물하게 보인다.

불암산이 보이는 서울의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산은 수락산이다.

산자락 안에 깊숙이들어와 있는 동네가 방학동 안방학동이다.




 


관련



'소나무의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에도 가을이...  (0) 2017.11.06
땀을 흘리며 올라간 도봉산   (0) 2017.08.14
비슬산의 사찰(대견사와 유가사) - Ⅲ  (0) 2017.05.08
비슬산 참꽃 - Ⅱ  (0) 2017.05.01
비슬산 참꽃 -Ⅰ  (0)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