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삶의글

절골의 이곳 저곳

paxlee 2018. 7. 1. 10:33



절골의 이곳 저곳


절골 가는 길에 이티재를 넘으며 잠시 쉬어가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시골 풍경이 남다르게 느껴져 한 컷 찍었다.


초라한 폭포와 물레방아까지 어울린 작은 연못이다.


속리산 옛길 말티재를 올라가는 곳에 보은군에서 휴양시설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위 사진은 레일바이크 시설이다. 절골로 가는 길에 만난 이티고개(해발 300m)를 지나

속리산 말티재를 올라가면서 우측에 보이는 레일바이크 시설이다.


감나무의 감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사과밭에  사과는 적과를 해서 재법 크게 자라고 있다.


사과나무에 사과는 적과를 해서 여기저기에 하나씩 달려있다.


포도밭에 포도는 봉지가 쒸워져 있다.


아직 봉지가 쒸워지지 않는 포도송이가 파랗게 달려있다.


감과 사과 포도는 열매가 자라고 있는데, 대추나무는 이제 꽃을 피우고 있었다.


화단 한쪽에는 불루베리 열매도 익어가고 있다.


호두나무에 호두도 가을을 향해 열심히 자라고 있다.

- 친구의 과수원에서 -


국화꽃 나무를 정이품송 같이 분재 재배하려 한다.


굴화차 공장에서 재배하는 국화가 한창 자라고 있다.


꽃 이름이 확인이 되지않은 꽃, 야생화 꽃집에서.


접시꽃 당신


야생 나리꽃


다육식물의 꽃은 보기 힘든 꽃이다. 꽃이 피고 나면 다육은 생명을 다한다고 함..


이렇게 햐얀 란의 꽃도 참 예쁘다.


함지박에 핀 연꽃 한송이;


패랭이 꽃도 얼굴을 붉히고,


야생화 농장 주인께 물었드니 미니용담꽃이라고 알려주었다.


Chilochista hybrid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뿌리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아주 작은 미니 노란 꽃이 란꽃처럼 피어있다.



이꽃도 위의 꽃과 같은 류의 꽃으로 추정한다.

- 부부가 운영하는 국화차와 야생화를 기르는 농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