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흔들다리와 둘레길
날씨 한번 좋다. 높은 하늘에 흰구름과 푸른 호수의 조화로움이 관광객을 부른다.
마장호수와 흔들다리(현수교, 출렁다리, 하늘다리)
마장호수를 가로 지르는 흔들다리.그 길이가 220m이다.
하늘과 수면 사이에 흔들다리가 놓여있다.
9월9일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왔다.
마장호수 흔들다리 남쪽 입구쪽에 관람객들이 모여있다.
2층버스 마장호수 주차장에 내려 마장호수 뚝길을 오르는 계단이다.
마장호수의 넓이가 9만8천㎡라고 한다.
마장호수 둘레길 - 1.
마장호수 둘레길 - 2.
마장호수 둘레길 - 3.
마장호수 둘레길 - 4.
자연의 포근함과 아름다움이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흰구름과 높고 파란 하늘과 푸른 산과 숲 그리고 맑은 호수의 정취가 가득하다.
둘레길에서 올려다 본 흔들다리의 모습이다.
호수 둘레길에 가을의 전령으로 갈대꽃이 피어있다.
갈대가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다.
파란 하늘의 흰구름이 그대로 호수에도 비치고 있다.
마장호수 뚝길과 수문쪽에 흐르는 물 소리가 살아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파마장호수는 2000년에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되어 관리형 낚시터로도 이용되었던 호수이다
주시에서 마장호수 일대 20만를 마장호수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도심형 테마파크로 재탄생되었다.
마장호수공원은 ‘아우트로테마파크’라는 이름으로 호수 주변 둘레길과 트레킹코스, 전망대,
산책로, 흔들다리 등을 2018년 3월 개장하였다.
파주시의 랜드마크인 흔들다리는 폭 1.5m, 전체길이 220m. 물에서 높이가 7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흔들다리는 좌우에 굵은 동선을 각각 3개의 줄을 연결하여 돌풍과 지진에도 견디게 튼튼하게 축조하였다,
흔들다리의 넓이가 1.5m인데, 좌우에 50㎝이고 그 중앙 부분은 바닥이 철망으로 뚫려있고, 다리 중간 18m
구간에는 투명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발아래로 보이는 마장호수의 푸른 물빛을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흔들다리는 갈수록 더 많이 흔들리는 강도가 조금씩 더 많이 흔들림을 느끼며 걷는 맛이 일품이다.
마장호수의 넓이가 9만8천㎡에 이른다. 둘레길은 3,3km이고 한 바퀴 걷는데 1시간 20여분이 걸린다.
마장호수가 파주시와 양주시 관할 경계지점에 있어 우선 파주시관할 지역쪽 만 개발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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