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봄 박영석 원정대 대원들이 에베레스트 남서벽 신 루트 개척에 성공한 뒤 서릉 상의 세컨드스텝을 넘어 정상으로 향하고 있다.
-
▲2008년 여름 지구상에 남아 있는 미등봉 중 가장 높은 바투라2봉(7,762m)을 등반하는 서울시립대산악회 원정대 대원들.
-
▲1 탈레이사가르 북벽. 1998년 가을 히말라야 거벽 등반을 추구하는 세 명의 악우가 목숨을 잃는 등 여덟 팀이 실패한 뒤 2006년 서울재난구조대 원정대에 의해 한국 첫 등정이 이루어졌다. 2 1977년 9월 15일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고상돈. 3 거대한 벽에서 쏟아지는 스노샤워 세례에도 불구하고 홀링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05년 정승권등산학교 인도히말라야 창가방 원정.
-
▲4 1982년 가을 대전쟈일클럽 원정대가 한국 최초의 히말라야 초등정을 기록한 고줌바캉 제3캠프. 5 남서벽 신 루트 개척에 성공하고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박영석 원정대원들. 6 추렌히말 동봉 동릉을 통과하지 못하고 후퇴하는 중동산악회 대원. 1988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