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의 산행기

백운대 가는 길.

paxlee 2019. 4. 22. 01:46

 

북한산 백운대 

오늘(4/21)은 북한산 백운대를 다녀왔다. 그동안 무릎에 통증으로 치료를 받느라고 산행을 못하였다. 

오늘은 봄이 가기 전에 산행을 하고 싶어 백운대를 올라갔다. 우이동행 경전철을 타고 종점에서 내려

11시 10분경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백운대제2지킴터로 올라가서 산길을 걸었다. 진달래꽃이 한창이라

기분 좋은 산행을 하였다. 진달래가 지고나면 철쭉이 필겨야 그러면 철쭉보러 또 가야지...


백운대 제2지킴텨에 세워진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산길을 올라가니 진달래꽃이 반겨주었다.

진달래가 피었다 지면, 봄이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올라갔다. 

하루재를 지나 백운산장까지 올라가서 쉬었다가 올라갔다.

하루재에서 올려다 본 인수봉이다.

중간에 올라가다가 올려다 본 인수봉은 낯설다.

백운대를 오르는 암벽길이다.

백운대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백운대 쉼터 옆 암벽.

오늘따라 인수봉 정상을 오른 산객들이 많다.

백운대를 올라와 쉼터에서 쉬고있는 사람들.

앞에 바위능선이 숨은벽 능선이고, 뒤에 암벽능선은 인수봉에서 뻗어내린 암벽이다.

만경대 허리길을 돌아가다가 돌아본 백운대 옆 모습이다.

만경대 허리길에서 본 노적봉 정상이다. 멀리 보이는 곳은 보현봉과 문수봉이다.

만경봉 뒤족 암벽능선이다.

이 암벽도 만경봉 뒤쪽이다.

북한산 진달래꽃이 고단한 산객들을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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