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젊음을 표현한다.
그늘아래 벤취에 쉬고있는 사람들!
이것이 자연의 힘이고, 능력이다.
나무는 억센 가지로, 푸른 잎새로 말한다.
여름나무는 자기 표현에 빈틈이 없다.
고궁과 푸른 자연이 보여주는 여름의 민낯이 한가롭다.
푸른 잔디밭에서 까치들은 한가로움은 즐긴다.
까치들도 혼자는 외로움을 타는지, 함께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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