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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의 유람선 *
한강에는 시민공원과 한강 유람선, 그리고 월드컵
분수대가 있어 한강의 멋과 운치가 더 아름답게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철새들의 모습도 한강의 가족이 되어 있다. 한강변의 남쪽에는 그대로
신민들의 쉼터와 각종 운동장, 공연장, 자연 생태공원들이 끝없이 이어져있으며, 북쪽 변에도 그 시설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한강의 강변도로에 가로등이 하나 둘 켜지는 밤에는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수 많은
다리의 불빛과 대형건물의 조명이 강위에 비쳐지는 야경은 정말 황홀할 정도로 멋진 풍경이다. 한강 시민공원 둔치나 다리에서 야경을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지마느 유유히 흐르는 한당을 미끄러지듯 떠다니는 한강 유람선은 도심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연인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한강에서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은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 선착장을 비롯해서, 잠실, 뚝섬, 양화 4곳의
선착장있다. 이중 여의도, 잠실, 뚝섬 선착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양화에서 잠실까지 일반 유람선 6척, 쾌속유람선 1척 등 모두7척의
유람선이 운항 중에 있다.
유람선 운항 노선은 각 선착장을 출항하여 한강을 운항한 후
다시 출항지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와, 선착장을 출발해서 목적지까지만 운항하는 편도 코스 두 가지가 있다. 유람선에서는 사계절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한강의 아름다운 정경과 함께…..
주변의 밤섬, 절두산공원, 63빌딩, 남산타워, 메인스타디움 등의 관광명소와 유적지를 볼 수 있으며, 근처를
지날 때면 그에 관한 소개나 얽힌 이야기를 승무원이 들려줘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수시로 음악회와 시 낭송회 그리고 결혼식, 약혼식, 생일파티,
댄스파티 등 다양한 행사도 이루어 진다.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 외에도 한강시민 공원에서 즐길 것은 얼마든지 있다. 각 선착장들이 위치한
한강시민공원들은 대부분 녹지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며 고급레스토랑과 호프 등이 들어서 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야경이 수면으로
반사되는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름이 되면 잠실, 뚝섬 등의 야외 수영장이 개장을 하며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남녀노소의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끼리도 부담 없이 찾기에 좋다. 한가지 흠이라면 아직 나무들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늘이 조금 적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파라솔 텐트
등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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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 유람선 운항 코스 가이드
1. 양화순환코스
: 양화-절두산-밤섬-여의도-동작대교-양화/60분 소요/ 9,000원
2. 여의도순환 : 여의도,-양화-절두산-밤섬-동작대교-여의도/
60분소요/ 9,000원
3. 뚝섬순환 : 뚝섬-동호대교-뚝섬/60분 소요/ 9,000원
4. 잠실순환 : 잠실-동호대교-잠실/
60분 소요/ 9,000원
5. 운항시간 : 각 선착장에서 10:30-22:50까지 약 1시간 간격으로 하루 12회
운항함
* 편도 유람선 운항 코스 가이드
6. 뚝섬, 잠실행
: 여의도-뚝섬-잠실/70분 소요/9,000원
7. 여의도행 : 뚝섬-여의도/60분 소요/ 9,000원
잠실-뚝섬-여의도/ 70분
소요/9,000원
*. 운항시간
* 여의도 → 양화 → 여의도 1시간
* 양화 →한강대교→ 양화 1시간
* 상암 → 여의도 → 상암 1시간
* 잠실 →뚝섬→한남대교 → 잠실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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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 여의도(라이브) 1시간 30분
* 뚝섬 → 한남대교 → 잠실 → 뚝섬 1시간
* 각 선착장에서 11:30-18:30
하루6회 이상씩 운항함
* 여의도선착장 /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하차
* 잠실 선착장 / 전철 2호선
신천역에서 하차
* 뚝 섬 선착장 / 전철 2호선 건대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15분,
* 양화 선착장 / 전철
2호선 당산역에서 하차 후 셔틀 버스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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