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우리나라 소나무
수령은 6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5m, 가슴높이의 둘레가 4.7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10.3m, 서쪽이 9.6m, 남쪽이 9.0m, 북쪽이 10m이다. 이 소나무는 수관이 우산을 편 모양으로 정제하고 무척 아름답다. 사방 으로 고루 퍼진 곁가지가 알맞게 아래로 드리우고 있으며, 법주사로 들어가기 전 약 3㎞되는 지점의 도로가 있다.
매우 아름답고, 전형적인 처진 소나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생물학적 자료로 서의 가치가 크며,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높이가 6m, 가슴높이의 둘레가 2.9m, 밑둥둘레가 3.45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8.4m, 서쪽이 9.2m, 남쪽이 10.3m, 북쪽이 10m이다.
17.5m이며, 가슴높이 줄기 둘레는 5.5m이다. 구룡목이라고도 하는데 나무껍질이 거북등 처럼 갈라져있고 나무 줄기가 용처럼 생겼 다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마을을 지켜 주는 당산목이다. 지상 3미터 정도에서부터 줄기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수관이 크게 확장되어 있다.
높이 줄기 둘레는 5m로 소나무 가지가 6개가 있어 『육소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옛날 에는 오가는 길손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 이 반송은 사시사철 푸르름을 더 해주고 있어 동민들의 큰 위안이 되어주고 있다.
높이 약 12.5m, 수간둘레 4.7m에 이르는 노거수로 일명 '왕소나무'라고 불리며, 이 소나무는 수간에서 부터 가지마다 끝 까지 배배 꼬이면서 올라간 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듯 보인다 하여 '용송'이라고도 불리운다. 자라고 있는데, 수령이 약 300년으로 추정 되며, 나무 높이는 11m, 가슴 높이 줄기 둘레가 4.7m이다. 1.7미터 높이에서 줄기가 네 갈래로 갈라져 옆으로 퍼져 가는 수관을 만들어 장엄한 기품을 풍겨 주고 있다.
귀한 나무이다. 나이가 약 350년으로 추정 되며, 현지에서는 마을 형성시 심은 것으로 여기고 있다. 수형이 아름답고 마을의 상징목으로 보존가치가 있다.
둘레가 4.1m, 밑동 둘레가 4.4m에이르는 큰 나무로, 가지는 동서로 21.0m, 남북 으로 16.5m 정도 퍼져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대략 500여년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승려의 혼이 나타나서 소원을 들어 준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이 곳 화표동 절골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되고 있다. 나무 높이가 15m, 가슴 높이 줄기 둘레는 2.1m이다. 전에는 창덕 여자 고등학교의 구내에 있었는데, 지금은 그곳에 헌법 재판소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통의동 백송 다음으로 큰 나무인데 아래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미끈하고 하얀 수피를 가진 희귀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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