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과 관음봉 그리고 여성봉

오봉과 관음봉 그리고 여성봉 

송추에서 여성을 오르는 길에서 울대습지 자연관찰로에서 여성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에 선 안내표지판

여성봉을 오르는 돌 계단길

여성봉을 오르는 나무 계단길

여성봉을 오르는 나무판자 계단길

 

여성봉을 오르는 오솔길

여성봉을 오르는 암벽길

여성봉 오름길을 오르며 올려다 본 여성봉 정상이 여성스럽지가 않다.

여성봉을 오르며 바라본 사패산이다. 도봉산의 북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도봉산 여성봉이다.

여성봉이 여성을 의미하는 아우라가 너무 사실적이다. 

또 하나의 성 표현이라는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이다.

여성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정상이 멀리 높게만 보인다.

좌측에 작은 봉우리 관음봉과 우측에 흰바위 여성봉이 마주보고 있다.

오봉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모습이다.

같은 사진인데, 방향이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은 도봉산이다.

오봉정상봉에서 바라본 오봉의 웅장함이 돋보인다. 오봉 끝에 낮은 봉우리가 관음봉이다.

오봉정상에서 관음봉을 자세히 살펴보면 검은 좌상의 관음상이 동쪽과 남쪽이 아닌 북쪽의

여성봉을 바라보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관음상이 바라보는 곳을 이상히 여겨 여성봉을

찾아갔드니 여성의 신비스러운 아우라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성봉과 오봉은 도봉산의 명물이다.

오봉정상에서 오봉능선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오봉의 모습이다.

오봉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서쪽 끝 우이능선에 우이봉이 조금 보인다.

도봉산은 북쪽에 사패산에서 시작하여 사패능선과 포대능선이 이어지고, 포대정상 옆에

최고봉 자운봉과 만장봉, 선인봉, 그리고 신선봉이 어우러져 정상봉을 형성하고 있으며,

띔바위와 칼바위 아래 주봉이 형성되어 있고, 여기서 도봉산주능선이 뻗어 내려가다가

우이능선과 오봉능선으로 갈라지고, 오봉에서 여성봉능선이 내려 뻗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