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봉(牛耳峰) 우이암(牛耳岩)
원통사에서 우이암을 올라가면서 우이암 아래서 찍은 우이암의 경사면.
우이암을 오르며 옆에서 바라본 우이암
조금 더 올라가서 본 우이암
우이3봉에서 내려다 본 우이암
우이1봉에서 바라본 우이암의 음지쪽엔 눈이 쌓여있다.
도봉산 정상봉 자운봉에서 연결된 앞쪽의 주봉능선과 오봉능선
도봉산 정상 자운봉에서 오봉의 끝자락 5봉까지 한 컷에 담아 보았다.
건너편 북한산의 정상 삼각산의 모습과 길게 뻗은 능선들
북한산의 정상봉과 가장 동쪽에 도봉산과 바주보고 있는 상장능선이 길게 뻗어있다.
설 연휴 마지막 일요일(2/18) 도봉산 방학능선으로 올라가 우이능선을 타고
원통사를 지나 우이봉, 우이암을 지나 보문능선으로 하산을 하였다.
영하의 맹 추위가 지나고 오늘은 봄 날씨처럼 바람 한점 없이 포근하였다.
올 겨울은 지독하게 추워서 겨울산행을 한동안 접었드니 마음이 많이 구겨진 것
같다. 산에 올라가 산하를 바라보는 그 시원함이 좋고, 멀리 바라볼수 있는
시야가 넓어서 좋다. 가슴을 파고드는 신선함이 산행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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