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히말라야 등정 의혹 약사 절리 [3] *- 다울라기리1봉의 진짜 정상은? 세계 제7위 고봉 다울라기리1봉(8,167m)에서도 한국대의 등정 의혹이 제기된다. 2005년 경상대학교 다울라기리1봉 원정대는 최임복(19) 대원과 고소포터 앙 다와(45), 페마 체링(35), 세랍 장부(45) 셰르파 등 4명이 마지막 캠프를 출발, 북동릉을 통해 15시간 만인 5월 4일 오후 5.. 산악인의 발자취 2011.02.26
-* 한국 히말라야 등정 의혹 약사 정리 [2] *- 등정 의혹 쏠린 허영호의 1989년 로체 등반 1989년 가을 허영호(35) 대장은 단독으로 로체 등정에 성공했다고 발표한다. 당시 국내 최초로 8,000m급 봉우리에서 야간 단독등반을 감행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됐다. 부인과 아들(5)을 데리고 가족원정대를 꾸린 허영호 대장은 사진작가 성동규(40)와 합류해 등.. 산악인의 발자취 2011.02.25
-* 한국 히말라야 등정 의혹 약사 정리 [1] *- [초점] 마운틴포럼, 1970년 추렌히말 이후 한국 히말라야 등정 의혹 약사 정리 덕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마운틴포럼(제3호·부산산악포럼)이 그간 일부 산악인들에 의해 제기돼 온 한국 히말라야 등정 의혹에 대한 심층 기사를 특집으로 실었다. 1월 19일 발간된 연감은 지난해 ‘여성 세계 최.. 산악인의 발자취 2011.02.24
-* 알프스 마터호른 *- 알프스 마터호른 끝없는 열정으로 알프스 마터호른을 오른 사나이들 쩨르마트(Zermatt)는 스위스 알프스의 다른 마을처럼 조그마한 산간 마을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주위의 밋밋하고 푸른 초지로 이루어진 산등성이 너머로 완벽한 이등변 삼각형의 뾰족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는 것.. 산악인의 발자취 2011.01.31
-* 끝없는 열정으로 알프스 마터호른을 오른 사나이들 *- 끝없는 열정으로 알프스 마터호른을 오른 사나이들 쩨르마트(Zermatt)는 스위스 알프스의 다른 마을처럼 조그마한 산간 마을이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주위의 밋밋하고 푸른 초지로 이루어진 산등성이 너머로 완벽한 이등변 삼각형의 뾰족한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는 것이다. 에드워드 .. 산악인의 발자취 2011.01.18
-* [해외원정] 스팬틱 북벽 [2] *- [해외원정] 스팬틱 북벽 [2] 7월 10일, 눈이 계속 내렸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텐트 속에 갇혀서 아까운 하루를 그냥 보내야 했다. 답답함이 눈보다 더 깊이 내려앉아 쌓이고 있었다. 다음 날이 되자 다행히 눈이 그쳤다. 눈과 바위가 뒤섞인 형태에서 60m를 로프 없이 세 명이 동시에 1피치를 올.. 산악인의 발자취 2011.01.12
-* [해외원정] 스팬틱 북벽 [1] *- [해외원정] 스팬틱 북벽 정말 힘들고, 너무 신나는 등반이었다 파키스탄 히말라야 스팬틱 북벽에 신루트 개척 해외 원정길에 다시 오른 게 얼마 만인가. 푸른 초목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길, 이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았다. 4년 전 트랑고타워 등반 이후 첫 원정이라 설레기도 하고 두렵.. 산악인의 발자취 2011.01.11
-* 부산 희망원정대 시샤팡마 등정기 [2] *- [해외원정 | 시샤팡마] 다이내믹 부산 희망원정대 시샤팡마 등정기 1952년 지질학자 토니 하겐, 최초의 시샤팡마 남서벽 사진 촬영 우리 원정대는 시샤팡마를 등정해 이러한 또 다른 주봉과 중앙봉의 미스터리를 확인하고, 그리고 남서벽에 비엘리키 루트 우측 두드러진 스퍼에 알파인스타일로 신 루트.. 산악인의 발자취 2010.12.31
-* 부산 희망원정대 시샤팡마 등정기 [1] *- [해외원정 | 시샤팡마] 다이내믹 부산 희망원정대 시샤팡마 등정기 다이내믹 부산 2010 희망 원정대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을 목표로 지난 봄시즌 네팔 히말라야의 캉첸중가(8,586m)를 네 번의 시도 끝에 정상 등정에 성공했고, 여름시즌 낭가파르바트(8,125m) 디아미르벽으로 3명의 대원이 등정해 도.. 산악인의 발자취 2010.12.30
-* [하이드라마] 브로드피크 종주 [3] *- 가셔브룸2봉 등반허가 신청서 스위스 대가 등정을 마치고 출발하면서 1등급 햄, 과자류, 치즈 등, 남은 식량 300kg을 가난한 공산국가 폴란드 산악인들에게 희사했다. 쿠쿠츠카와 쿠르티카는 이 행운의 식량을 이용해 가셔브룸2봉도 등정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베이스캠프에서 우편으로 파키스탄 관광성.. 산악인의 발자취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