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히말라야 50년 등반사 [3] *- [한국 히말라야 50년사 특집 | 현주소] 한국 히말라야의 현주소와 나아가야 할 방향 ‘세계적 산악국가’ 성취했으나 등반스타일의 과감한 변화 필요 한국산악인이 히말라야에 첫발을 내디딘 지 어느덧 50년이 지났다. 아니, 불과 50년밖에 안 됐다. 그런데 이 짧은 기간에 이룬 업적은 가.. 산악인의 발자취 2012.04.26
-* 한국 히말라야 50년 등반사 [2] *- [한국 히말라야 50년사 특집 | 등반사] 1993년 여성 에베레스트 원정 성공은 여성산악인의 저변확대에 큰 몫 1991년 가을 대산련이 겨냥한 시샤팡마-초오유 연속등정 시도는 시샤팡마 등정에 그쳤다. 이미 1988년 에베레스트와 로체를 동시 등정한 바 있는 대산련으로서는 한 시즌에 두 봉을 .. 산악인의 발자취 2012.04.24
-* 한국 히말라야 50년 등반사 [1] *- [한국 히말라야 50년사 특집 | 등반사] 한국 산악인이 히말라야에 첫 발을 내 디딘지 올해로 꼭 50주년이 됐다. 반세기의 역사가 흘렀다. 서구의 근대 등산은 1786년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4,807m) 초등을 시작으로 태동해 19세기 말에 히말라야로 그 영역을 넓힌다. 한국은 1931년 일본인 중심으.. 산악인의 발자취 2012.04.22
-* 한국 히말라야 진출 50년사 [2] *- 한국 히말라야 진출 50년사 한국 히말라야 황금기와 군웅할거 1990년대의 히말라야 등반은 한국이 고봉 등반의 적응기를 거치고 본격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과 기록이 배출되기 시작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에베레스트를 포함한 낭가파르바트(8125m), 캉첸중가(8586m) 등 8000m급 14좌를 향하는 원.. 산악인의 발자취 2012.04.16
-* 한국 히말라야 진출 50년사 [1] *- 한국 히말라야 진출 50년사 1962년 정찰 등반을 시작으로 무수한 기록 배출 반세기에 이른 역사는 무엇을 남겼는가 세계 각국의 산악계에 있어 히말라야로의 진출은 자국 내의 산악문화가 성장했다는 자긍심에서 시작한다. 18세기 후반, 유럽의 알프스 지역에서 ‘알피니즘’이라는 근대.. 산악인의 발자취 2012.04.14
-* 내가 산에 가는 이유 *- 내가 산에 가는 이유는 산악계에 살아있는 전설, 라인홀트 메스너(63), 처음으로 인류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한 오스트리아계 이탈리아인 라인홀트 메스너(63), 그는 누구인가? 산과 사막과 인생은 어떻게 보면 서로 비슷할지 모른다. 끝이 어떤 모습인지,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 .. 산악인의 발자취 2012.02.01
-* 박영석 대장의 영결식 *- 박영석 대장의 영결식, 슬픔과 통곡의 바다 ▲ ◇3일 서울대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린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장에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헌화를 하며 오열하고 있다. 송정헌 기자 산이 좋아 산이 된 사나이들이여,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히말라야 안나푸.. 산악인의 발자취 2011.11.03
-* 박영석 대장 위령제 *- 박영석 대장 위령제… 1일부터 서울서 추모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일단 중단됐다. 대한산악연맹 관계자는 29일 "수색작업이 어제부로 중단됐으며 이를 박 대장 등의 가족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수.. 산악인의 발자취 2011.10.31
-* [해외등반] 유럽 알프스 [2] *- [해외등반] 유럽 알프스 ‘우먼 알프스 펀 익스페디션(Woman alps Fun Expedition)’ 명희 언니와 채미선 언니가 교대로 선등을 나서며 등반의 흐름을 리드한다. 빠른 등반을 위해 언니들도 선등을 서며 퀵을 잡는다. 나와 화영 언니도 설치된 장비로, 때로는 발 슬링까지 써가며 인공등반으로 오른다. 우리가 .. 산악인의 발자취 2011.09.17
-* [해외등반] 유럽 알프스 [1] *- [해외등반] 유럽 알프스 뻔뻔한 알프스 원정대의 생고생 5종 세트 한미선, 채미선, 이명희(39) 세 명의 언니는 모두 동갑내기이며 함께 즐겨 원정을 나가는데, 통상 ‘아줌마원정대’로 불린다. 이들과 뉴페이스인 아가씨 서화영(34·설우산악회), 그리고 내(김영미·31·강릉대산악부)가 함께 줄을 묶게.. 산악인의 발자취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