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드라마] 브로드피크 종주 [1] *- [하이드라마] 브로드피크 종주 [1] 쿠쿠츠카와 쿠르티카의 종횡무진 등반기록들 파키스탄의 브로드피크산군은 히말라야 고산 등반의 요람이자 히말라야에서의 혁신적인 등반법인 알파인스타일 등반의 산실이다. 또한 라인홀트 메스너-한스 카멀란더 조가 히말라야 등반 사상 최초로 알파인스타일로 .. 산악인의 발자취 2010.12.17
-* [해외 트레킹 | 네팔 서부4] (8) *- [해외 트레킹 | 네팔 서부4] 햇살은 화가 되고 라라호수는 캔버스 되어 라라호수~카키~감가디~루마~박가온~주타산 의약품 얻으려 수많은 주민 몰려들어 큰 고개를 넘어 오후에 루마 마을에 도착했다. 마을 입구에 아치형 문이 서 있고, 문 양편에는 붉은 깃발이 그려져 있다. 한쪽 깃발에는 낫과 망치, .. 산악인의 발자취 2010.09.02
-* 김창호·서성호 대원의 캉첸중가 무산소 등정 [2] *- [캉첸중가] 김창호·서성호 대원 C3 출발 후 17시간25분 만에 무산소 등정 2010 다이내믹부산희망원정대 4월 25일. 4일간 휴식을 취한 김창호·서성호 대원은 고소포터 2명과 함께 ‘마지막 도전’이라는 각오로 베이스캠프를 출발, 3일 만에 C3에 진출하여 휴식에 들어갔다. 오후 6시부터 등반준비가 시작.. 산악인의 발자취 2010.08.30
-* 김창호·서성호 대원의 캉첸중가 무산소 등정 [1] *- [캉첸중가] 김창호·서성호 대원 C3 출발 후 17시간25분 만에 무산소 등정 2010 다이내믹부산희망원정대 지구상의 용마루 히말라야에는 8,000m가 넘는 봉우리 14개가 있다. 그 중 아침 태양이 가장 먼저 정수리에 비치는 산을 현지 원주민들은 예로부터 ‘캉첸중가(Kangchenjunga)’라 불렀다. 티베트어로 ‘Kang.. 산악인의 발자취 2010.08.29
-* K2 등반대의 ‘감동적 비극’ [2] *- 폭풍설의 K2에서 벌인 필사의 동료 구출작전 1953년 미국 제3차 K2 등반대의 ‘감동적 비극’ 폭풍설에 갇혀 꼼짝 못 하는 상황에서 길키 대원 정맥염 걸려 8월 1일, 한밤중에 맹렬한 강풍이 그들의 텐트(당시의 군용 A형 텐트)를 강타하며 텐트 자락을 펄럭거리는 소리가 마치 연속되는 기관단총 총성처.. 산악인의 발자취 2010.08.19
-* K2 등반대의 ‘감동적 비극’ [1] *- 폭풍설의 K2에서 벌인 필사의 동료 구출작전 1953년 미국 제3차 K2 등반대의 ‘감동적 비극’ 파키스탄에 위치한 카라코람산맥의 ‘카라코람’이라는 말은 티베트어로 ‘검은 바위’라는 뜻인데, 그 이름에 걸맞지 않게 이 산맥에는 수많은 적갈색 암봉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마천루처럼 하늘 높이 치솟.. 산악인의 발자취 2010.08.18
-* 에베레스트에 오른 한국인 101명 한자리에! *- 에베레스트에 오른 한국인 101명 한자리에! 한국에베레스트등정자모임, 사가르마타 데이 기념 ▲ 사가르마타 데이 참석한 101명의 한국인 에베레스트 등정자들(6월 3일 서울 힐튼호텔) ▲ 101명의 에베레스트등정자들의 사인 6월 2일 오후 6시, 서울 힐튼 호텔에서는 네팔의 사가르마타 데이(Sagarmatha Day).. 산악인의 발자취 2010.07.16
-* ‘설봉 등정의 꿈’ 폭풍설에 사라지다 [2] *- ‘설봉 등정의 꿈’ 폭풍설에 사라지다 [2] 코발트빛 하늘에서 폭설 퍼붓더니 폭풍까지 몰아닥쳐 기대했던 대로 이튿날 날씨가 쾌청하다. 파르차모 정상부에 날리는 설연과 코발트빛 하늘, 그리고 아침 햇살이 정말 잘 어우러진다. 오전 7시 키친보이가 가져온 밀크티 한 잔씩 마시며 또 하루를 시작한.. 산악인의 발자취 2010.06.29
-* ‘설봉 등정의 꿈’ 폭풍설에 사라지다 [1] *- ‘설봉 등정의 꿈’ 폭풍설에 사라지다 [1] [롤왈링 히말라야 트레킹] 테시랍차 크로스 2 - 시미가온~베딩~테시랍차~타메~콩데~루클라 트레킹 저녁 8시경 천둥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새 눈이다. 새벽 3시경 눈이 그치고 하늘에 간간이 별이 보인다. 눈이 발목을 덮을 정도로 쌓였다. 이런 경우.. 산악인의 발자취 2010.06.28
-* 산악인 엄홍길의 도전인생 *- 산악인 엄홍길의 도전인생… “히말라야 38번 도전에 20번 성공, 위대한 성공은 실패에서 나와” 엄홍길 대장이 지난 1997년 히말라야 가셔브롬2봉 정상에 우뚝 섰다. 엄 대장은 그의 38번의 히말라야 도전 역사에서 20번을 성공하고 18번을 실패하면서 겪은 솔직 담백하고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연들을 .. 산악인의 발자취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