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 삶의글] * 기다리는 거야 *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이 닫지도 않는 그 머~언 곳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그 오랜 세월동안 자신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그리고 미래을 위하여 언제나 마음이 편치안는 일터에서 일을 해야하는 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열심히 일하고 실천하는 그 자세 그것이 삶이고, 생활이고, 인생의 과정이겠지..... 삶에서 느끼고 경험하게 되는 희노애락은 더 낳은 더 좋은 더 아름다운 것을 꿈꾸면서 체워도 체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있기에 새로운 것에 가능성을 예견하기도 하면서 경험해 보지않은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새로운 발자욱을 옮겨보는 마음은..... 막연하지만 크지않은 기대를 하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손으로 만져지지는 않지만......... 가끔 낯익은 목소리에 목말라 하면서 기다려 ..